10) 강정천 폭포

 강정천의 옛 명칭은 가내천 또는 가래천이라고 불렸는데

한라산 영실 부근에서 발원해 서귀포시 강정동을 지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이다.

하구는 매년 여름철이면 차가운 계곡물을 벗삼아 은어

축제가 열린다.

평소 건천을 이루는 제주의 일반 하천과 달리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천으로서 서귀포 식수의 70%를 

공급하는 생명수이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은어 서식지로 유명하며 원앙새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주차(서귀포시 강정동 2673-6)후 길 건너 올레길 7코스인

계곡 옆길로 가면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있다.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강정천 폭포 풍경
강정천 폭포 풍경

 

강정천 계곡 풍경
강정천 계곡 풍경

 

계곡의 기묘한 암반
계곡의 기묘한 암반

 

강정천 앞 바다의 풍경
강정천 앞 바다의 풍경

 

강정천 폭포 풍경
강정천 폭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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