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매거진 Culture
반도카메라 충무로 - 새 단장으로 더욱 쾌적한 서비스 제공 기대

충무로 카메라 역사와 함께해 온 반도카메라 충무로 매장의 변신
충무로 일대는 한때 남대문과 함께 수많은 사진·영상 기업들이 즐비했던 곳으로 한국 사진·영화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충무로역과 명동역 사이에는 지금도 많은 매장들이 자리를 지키며 충무로 시대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카메라 충무로점 또한 그중 하나인데 라이카와 핫셀블라드를 포함한 고급스러운 매장 구성, 그 때문에 매장보다는 박물관 같았던 반도카메라는 다양한 마니아층과 사진 애호가들의 호기심에 대한 니즈를 채워주는 곳이었다.

2019년 반도카메라 강남점, 반도카메라 잠실에비뉴엘점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충무로점 또한 과감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부분적인 리뉴얼이 아닌 모든 층에 변화를 주었는데 1개월여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어떤 부분이 바뀌었을까? 지난 강남점의 인테리어에서도 볼 수 있었듯 반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이어가지만, 기존 반도카메라 충무로점을 방문했던 이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올 변화가 몇 있어 소개한다.

1층 매장 전경. 보다 밝아진 실내 조명이 인상적이다.


박물관, 현상, AS, 상담 등 원스톱 매장 
대표적으로 제일 먼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보다 밝아진 실내이다. 기존의 매장에 있던 조명을 추가 및 교체하면서 전체적으로 보다 밝은 매장으로 바뀌었다.

1층 라이카 전용관에 전시되어 있는 라이카 카메라. 이외에도 다수의 에디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좀 더 넓어진 매장이다. 라이카 박물관과 수리센터가 위치해있던 1층은 수리센터를 매장 3층으로 이전하면서 위치했던 공간을 확장했다. 덕분에 고객을 맞이하는 1층이 보다 크고 넓어졌다.

기존에 수리실이 있던 공간을 확장한 모습.
2층 갤러리는 가방 액세서리와 현상소가 들어올 예정이다.

세 번째로는 기존 2층 갤러리를 가방을 비롯한 액세서리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곳에는 우탄크래프트, 오버베르트, 나누크, 바톤 등 반도카메라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새로운 공간도 마련될 예정인데, 바로 현상소다. 외부 전문 현상소가 6월 중에 입점할 계획이다.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에 외부의 새로운 니즈를 매장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반도카메라 충무로점은 기대하고 있다.

3층은 기존 인테리어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중고매장, 고객센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라이카와 함께 카메라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핫셀블라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반도카메라에서 엄격한 검수를 거친 중고카메라들도 새로운 오너를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4층은 세미나실과 고객라운지로 꾸며져 향후 충무로와 반도카메라를 찾은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사랑방 공간으로 이용된다. 이처럼 매장의 모든 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방문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1층에서 3층으로 이전한 수리센터

 
한편 반도카메라 충무로점은 충무로역과 명동역에서 도보기준 5분 이내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평일 오전 09시 30분 - 오후 07시, 토/공휴일 오전 09시 30분 ~ 오후 06시까지 운영된다.  

조원준 기자  wjcho8111_vdcm@naver.com

<저작권자 © 월간VDC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원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