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박물관의 아름다운 풍경
하늘은 멋지게 구름이 수를 놓고
신록은 산림 박물관의 아름다운 풍경에 켜켜이 색을 넣는다.
계절의 매듭 사이, 오늘도 6월의 초여름 상큼한 초원에서
자연이 주인공이 된 맛깔스런 그림을 그려본다.
카메라 뷰파인더 속으러 빨려든 듯한 모델들,
6월의 향기는 내 카메라 속에서 더욱 더 싱그러워진다.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서 알알이 영글어간다.
백봉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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