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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조명 최강자_FOMEX LITEPAD LED조명 LP260 / LP120

 

스틸을 찍든 영상을 찍든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은 콘텐츠에 프로페셔널리즘의 빛을 불어넣는 환상적인 방법이다. COVID-19 사태로 온라인 방송이 활성화 되고, 1인 크리에이터들이 부쩍 많아진 요즘 개인방송용 카메라와 오디오 말고도 비디오 퀄리티를 책임져 줄 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를 인지한 Fomex에서는 전부터 1인미디어 개인방송 조명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손으로 들거나 테이블 미니 트라이포드와 함께 책상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LP120C, 사이즈는 크지만 얇고 가벼워 라이트프로 스탠드와 플렉서블 암 등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LP260C을 만나봤다.

글 | 김찬희 기자

모델 | 송산하 @dripsss

얇고 가볍고 쉽다

LP260C와 LP120C는 짧은 폭발의 빛을 제공하는 플래시건 타입과 달리 일정하게 빛을 공급해주며 어느 촬영자던지 손쉽게 조작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영상용 조명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요즘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은 스튜디오뿐만 아닌 야외나 다른 지역에서 촬영하는 경우도 많아 기기의 휴대성을 중요시하며 무게를 줄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라 할 수 있어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다.

LP260C의 경우 917g으로, 2000Lux가 넘어가는 다른 LED조명들이 1~2kg사이에 위치하는 것과 비교해 매우 가벼운 조명이다. 본체의 크기는 가로 360mm 세로 270mm인데 두께는 27mm에 불과해 보관과 이동 시에 편리하고 손으로 들고 이용할 때도 부담이 없다.

LP120C는 가로 175mm 세로 130mm에 무게는 220g, 두께는 15mm로 한손에 장시간 들고 있어도 피로가 덜하다. 작동법 역시 직관적이고 편리한데, LP120C의 경우 다이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고 전원 잔량표시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교체 시기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LP260C는 뒷면의 디스플레이로 색온도와 광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다이얼을 누르면 색온도, 광량을 선택해 돌려서 조절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한 무선 그룹화 시스템도 출시 예정에 있으니 조작은 더욱 간편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강하다

LP260C는 128개의 LED 소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1미터의 거리에서 표준 크기 촛불 1개의 밝기 정도를 기준으로 빛의 조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LUX 값은 0.5m 기준 4500K일 때 2050, 5600K일 때 2200이다. 좁은 방 뿐만 아니라 넓이가 꽤 되는 교실 안에서나 야간 촬영도 문제없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광량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LP120 또한 0.5m기준 4500K일 때 580, 5600K일 때 680이므로 실내 촬영에 특화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10%부터 10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촬영자가 원하는 빛의 세기를 조절해 최고의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CRI 또한 95 이상으로 우수한 편이다. CRI는 태양광을 기준값 100으로 각 조명들이 얼마나 태양광에 가깝게 색을 표현하는지 조명의 연색성을 알려주는 기준이다.

가성비도 뛰어나다

조명 사용에 필요한 보조 악세사리를 같이 제공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부담도 덜해주는 것도 큰 매력이다. 두 제품 모두 브라켓이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LP260C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5.8”(16mm)타입으로 일반 스탠드에 장착이 용이하다. LP120C 브라켓은 핫슈 타입으로 카메라에 바로 장착이 가능하며 하단은 1/4탭으로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트라이포드나 라이트 스탠드, 매직 암에 장착할 수 있다.

Fomex에서는 이 LP260C와 라이트 스탠드, 매직 암, AC어댑터와 함께, 그리고 LP120C는 테이블 미니 트라이포드, AC어댑터를 구성해서 각각 lB-LP1, lB-LP2 1인미디어 조명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AC 어댑터로 두 제품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NP-F시리즈 타입 배터리로도 가능해 꼭 전원이 있는 곳에서만이 아닌 어디서든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다. 배터리 또한 락장치가 되어있어 탈착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러 모로 복잡하고 어려운 장비 없이 필요한 것들만 쏙쏙 구성하고 설계해 1인 미디어에 최적화된 효자템이라고 할 수 있다.

김찬희 기자  chanhee_vd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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