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인 ‘엠비치오넴(Ambitionem)’은 야망(Ambition), 백팩의 이름 ‘모멘토(Momento)’는 순간이라는 뜻이다. “여행자여, 야망을 품어라”라는 야심찬 슬로건 아래 여행하면서 마주친 소중한 순간을 담으라는 뜻으로 만든 인기 만점 카메라 백팩 모멘토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커스텀이 가능한 파티션

모멘토는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카메라 가방으로써의 기능을 착실하게 지켰다. 파티션은 메인 파티션 3개, 서브 파티션 7개, 메인 카메라 커버 1개,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크로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카메라 바디, 각종 렌즈들, 고프로, 짐벌 등 개인의 촬영 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운 커스텀 마이징을 지원한다.


소중한 장비는 안전하게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한 메쉬 커버로 가방을 열었을 때 기울어지거나 부딪혀 장비들이 쏟아져 떨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가방 내부에 빈 공간이 부득이하게 생길 경우 가방을 메고 가면서 장비들이 흔들려 발생하는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필요가 없을 때는 지퍼를 끝까지 당겨 탈착해 따로 보관할 수 있다.


내부 수납도 확실하게

장비를 담는 반대편에는 노트북, 태블릿 피씨, 배터리 등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노트북은 15인치까지, 맥북인 경우 16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지퍼가 달린 양옆 작은 포켓에는 평균적인 스마트폰 크기까지 넉넉하게 들어간다. 가운데 작은 포켓은 배터리나 SD 카드는 물론 XQD나 CF 카드 수납이 가능하며 벨크로가 부착되어 장비가 이탈하지 않는다. 아래에 있는 넓은 포켓은 책이나 태블릿 피씨 수납에 적당하다. 이 내부 수납공간에 달려있는 모든 지퍼 끝부분에는 반대편에 맞닿는 장비들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지퍼 손잡이를 집어넣을 수 있는 밴드 커버가 부착되어 있다.


‘모멘토’다운 사이드 엑세스

빠른 촬영을 돕는 엑세스 커버는 백팩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가방을 멘 채로 손쉽게 카메라를 꺼내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가방을 내려놓거나 양 어깨에 고정시키고 트렁크 부분을 통째로 열어야 하는 백팩들과 달리 모멘토는 단 5초 만에 한 쪽 어깨에 가방을 멘 채로 왼손으로 엑세스 커버를 열어 촬영의 골든타임을 신속하게 캐치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벨트

등과 맞닿는 부분 안쪽에 있는 벨크로로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벨트는 가방을 몸에 딱 붙여 고정할 수 있게 도와주고, 허리벨트에 달린 주머니는 촬영 중 렌즈캡이나 용량이 꽉 찬 SD카드 같은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사이드 벨트

사이드 벨트를 활용하면 삼각대나 고프로 3-way 셀카봉 같은 마운트를 고정할 수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텐트나 밀리터리 등에 사용되는 우진 플라스틱 버클 제품이 들어가 내구성이 강하고 튼튼하다.


확실한 방수, 레인커버

가방의 메인 원단으로 고가의 나일론 카보네이트(Nylon Carbonate) 원단을 써서 마찰에 강하고, 무독성이며, 발수력이 좋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레인커버를 이용해 완벽에 가까운 방수 기능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인커버는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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