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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향기 그윽한 송정마을에 다녀오다

코로나19와 찜통 같은 무더위가 아우성인 이때 농업. 농촌의 자연자원인 풀빛과 향기를 담아 여러가지 체험으로 풀어내는 풀빛향기 송정마을이 있다.

그 곳에 가면 합성염료가 개발되기 전에 모든 나라에서 사용한, 색을 내는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 풀빛향기가 있다. 쪽물, 감물, 양파등의 염재로 손수건, 스카프, 모자, 티셔츠, 런닝, 풍기인견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고 깊은 자연의 향기를 눈으로 가슴으로 손끝으로 느낄 수 있어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는 자유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합성 향료 대신에 천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스오일을 사용하여 만든 천연비누 만드는 체험과 식물체의 꽃이나 잎, 줄기 등을 평면적으로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조형예술이나 꽃누르미 체험, 그리고 할미꽃, 매발톱, 다기탈리스, 캄파룰라등 야생화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풍기인견을 체험하고자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소속된 타악연구원 [아울뜰]과 함께 이 곳에 잠시 잠깐 머물렀음에도 자연속에서 머물다 나온 듯 몸과 마음이 쪽물처럼 초록으로 물든 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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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희 기자  vh5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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