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다양한 온라인 영상 플랫폼 시대를 맞이하여 간편한 PC 연결을 통해 소니 디지털 카메라를 고품질 웹캠으로 빠르고 쉽게 변환할 수 있는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이미징 엣지 웹캠(Imaging Edge™ Webc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이미징 엣지 웹캠 애플리케이션은 업계 최고의 AF 성능 외에도 소니 카메라 고유의 고해상력 및 고감도,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성능을 통해 소형 센서를 사용하는 일반 웹캠 대비 압도적인 화질 표현을 선사한다.

특히, 소니의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포착해 지속적인 AF 추적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 Alpha 7 및 Alpha 9 시리즈 등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와 사용하는 경우, 초광각 렌즈로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영상을 녹화하는 등 다양한 렌즈와의 결합으로 영화 같은 장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미징 엣지 웹캠은 총 35개의 소니 카메라 모델과 호환된다. 호환 가능한 소니 카메라 기종으로는 Alpha 9 II, Alpha 9, Alpha 7R IV, Alpha 7R III, Alpha 7R II, Alpha 7S II, Alpha 7S, Alpha 7 III, Alpha 7 II, Alpha 6600, Alpha 6400, Alpha 6100, RX100 VII, RX100 VI, RX0 II, RX0 등이 포함되며,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카메라 ZV-1을 비롯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Alpha 7S III까지 호환 가능하다.
소니의 새로운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이미징 엣지 웹캠’은 소니 이미징 엣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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