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의 초광각 줌렌즈 ‘FE 12-24mm F2.8 GM(이하 SEL1224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23일(목)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EL1224GM은 자연 풍경, 천체, 건축물을 촬영하는데 매우 이상적이며, 초광각 앵글을 사용하고자 하는 스포츠 사진 작가들에게도 우수한 화각과 기동성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성능을 결합한 F2.8 고정 조리개와 함께 12mm의 넓은 화각이 선사하는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를 보장한다. SEL1224GM 렌즈의 공개로 F2.8의 밝기를 지원하는 G Master 라인업은 총 4종(SEL1224GM, SEL1635GM, SEL2470GM, SEL70200GM)으로 화각대는 12mm에서 200mm까지 확장되었다. 7월 7일(화) 저녁 11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공개된 SEL1224GM은 풀프레임 렌즈로서는 세계 최초로 12-24mm 초점거리에서도 고정 조리개 F2.8 밝기를 제공하며, 시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이나믹하고 창의적인 관점 및 표현력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SEL1224GM의 출시를 기념해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 및 모바일 앱, 그리고 소니스토어 압구정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야경 초광각 촬영에 최적화된 시루이 프리미엄 미니 삼각대 AM-223+B-00K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EL1224GM의 가격은 399만9천원이며, 정식 판매는 8월 4일(화)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SEL1224GM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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