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쉼터
세종시 연기면 호수공원길 155 위치한
호수공원의 풍광들을 소개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차례를 지내느라 동분서주
바쁜 하루를 지새고,
다음날 조카하고 언니하고 바람 쐬러 가잔다.
얼싸~좋다
나는 카메라를 챙겨들고 따라 나섰다.
고속도로를 타고 유성으로 빠져나가니
명절 연휴인데도 시간이 단축됐다.
그런데 호수공원에 들어서자 말문이 막힌다.
어디서들 그리 많이 왔는지
그 넓은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다.
수많은 인파속에 코로나를 의식하며 떨어져 갔다.
얼마나 넓은지 반도 못 돌고 왔다.
그래도 사진은 몇 컷 찍어야지 하고
작심을 하고 간 터라 ㅜㅜ 몇 컷 건졌다.
열심히 담은 호수공원의 풍경들
몇장 올려본다.
백봉례 기자
proqhdfp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