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교가 보이는 풍경 (새해 해맞이)

남한강에서 목계교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였다.

새벽 일찍 많은 사진사분들이 진을 치고 대기중이다.

물안개가 많이 피어올라 붉게 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아 장관이었다.

상고대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마스크없이 지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빌어본다.

날씨를 잘 보고 상고대를 기대하며 다시 또 가야겠다.

 

장소: 충북 충주시 소태면 양촌리 산 87-1

목계교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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