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2S는 1인치 센서, 5.4K/30p 레코딩
DJI는 Mavic Air 2의 후속작 Air 2S를 공개했다. 특히 Air 2S는 2천만화소 사진과 최대 5.4K/30p 또는 4K/60p 동영상촬영이 가능한 1인치 센서가 특징이다. Spotlight 2.0 추적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APAS 4.0 장애물 회피 및 감지 시스템도 추가했다. Air 2S는 180x97x80mm 크기다. 1인치 센서를 가진 가장 콤팩트한 Air 2S이다.
글 엄우산 기자 / 제공 DJI
SmartPhoto도 사용할 수 있다. Mavic Air 2에 처음 도입 된 딥 러닝 및 분석 기술은 일몰과 같은 특정 장면을 캡처하는 데 가장 적합한 설정을 감지하고 HDR, Hyperlight 및 장면 인식을 포함하여 가장 매력적인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HDR은 여러 이미지를 병합하고 Hyperlight는 저조도 환경에서 이미지를 향상시킨다. 인식은 눈, 하늘 또는 잔디와 같은 일반적인 설정을 식별한다.
카메라는 H.264 또는 H.265 코덱을 사용하여 150Mbps에서 최대 5.4K/30p, 4K/60p 또는 1080p/120p의 비디오를 녹화한다. 사용자는 4K/30p에서 최대 4배율, 2.7K/30p에서 6배율, 2.7K/60p에서 4배율, 1080p/60p에서 6배율, 1080p/30p에서 8배율까지 피사체를 확대 할 수 있다. 일반 (8비트), D-Log (10비트) 또는 HLG (10비트)의 세 가지 비디오 색상 프로필을 사용한다. 메모리 카드를 잊어버리거나 공간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하여 8GB의 내부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Air 2S와 함께 DJI는 비행경로를 자동으로 계획하고 최종 장면을 병합하여 즉시 공유 한다.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 클립을 만드는 기능인 MasterShots를 도입 했다. Rocket, Asteroid, Boomerang 및 Dronie를 포함한 QuickShot에 쉽게 액세스 한다. FocusTrack은 관심 지점 3.0을 사용하여 피사체를 식별하고 추적한다. 주위에 상자를 그리면 Air 2S는 자동으로 비행 경로를 만든다. 하이퍼랩스 비디오는 최대 4K 해상도로 촬영한다.
Air 2S는 기체 상단에 센서가 있다. 4방향 장애물 회피 감지 기능도 있다. DJI에 따르면 APAS 4.0은 장애물 감지 개선을 위해 더 넓은 FOV를 제공한다. 최대 4K/30p 동영상을 녹화 할 때 Air 2S는 장애물 위, 아래 및 주변을 즉시 이동한다.
DJI의 최신 OcuSync (O3)는 최대 12km 거리에서 안정적인 스트리밍 피드를 제공한다. 이상적인 조건에서 Air 2S는 배터리 하나로 최대 31 분까지 비행 할 수 있다. 또한 ADS-B 기술을 탑재하여 소형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포함한 근처의 유인 항공기를 감지한다. 연결이 끊기거나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Air 2S는 자동으로 조종사에게 돌아오는 RTH (Return-to-Home) 기능도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