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21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6개의 제품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인테리어·콘셉트·서비스 디자인·건축 등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소재·적합성·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캐논은 올해로 27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파워샷 줌은 망원경과 카메라의 기능을 합친 신개념 하이브리드 콤팩트 카메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약 145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400mm 광학 줌과 800mm 디지털 줌을 제공해 먼 거리의 피사체를 확대해 관찰하고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작은 크기로 사진 촬영뿐 아니라 스포츠 경기·콘서트 관람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 EOS R5, EOS-1D X Mark III, EOS C500 Mark II, EOS C300 Mark III 카메라와 2종의 쌍안경 10x20IS·8x20IS가 성능을 입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료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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