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해바라기 축제도
남쪽에선 능소화 막바지입니다만, 이곳은 한창입니다.
충남의 새로운 능소화 명소를 소개합니다.
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로 네비에는 야화1리 새마을회관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있고 어제 화장실도 새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돌고개솟대마을은 몇년전부터 마을에 해바라기를 심어 주민들이 스스로 해바라기축제도 개최해오고 있는 곳인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9월에 개최한다고 이장님이 말씀하시네요.
마을 벽화며 주변 경관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에 알려져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승환 기자
bori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