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잔디밭이 있는 가족나들이 함라정원

복잡복잡 잠시 익산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함라산을 끼고 돌아간 함라정원카페!

연중 무휴이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함라정원카페는 

코로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아이손을 잡고 함께 나들이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탁 트인 드넓은 잔디밭이 사뭇 외국에 온 듯한 느낌?? 

아이들은 통통 튀는 토끼인형과 뛰어놀고 부모님은 시원한 그늘막에서 

음료와 함께 주전부리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코스모스, 핑크뮬리 산책로 따라 

산책을 즐기기도 하며,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그뿐 아니라 곤충채집 좋아하는 아이들은 최고의 장소가 될 수도 있고, 

말과 함께할 수 있는 당근먹이 채험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익산에 이처럼 넓은 대지를 가진 카페 - 흔치 않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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