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가 그 어떤 대형 방송사보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유명 유튜버는 학생들의 선망 직업 1위를 차지한 지 오래고, 업종을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그들의 개성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위해 혈안이다. 준비된 자에게야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만, 갑자기 불어 닥친 유튜브 열풍 속 물정 모르는 상사의 ‘어떻게든 100만 구독 영상을 만들라’는 지시 같은 건 곤혹스러울 따름이다. 카메라 한 대로 사무실 한구석에서 찍으면 된다는데, 막상 촬영하면 뭐가 이리 번다한지 화질과 음성은 멀쩡하지 않은지 울고싶다. 투잡으로 유튜버를 생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준비하자니 최소 기백만 원을 투자해야 하고 시간과 여유는 없는데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에게 뒤처질 것만 같다. 이러한 난관에 부딪힌 기업과 개인을 위해 영상 장비 전문 업체 반도 영상에서 스튜디오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촬영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콘셉트에 맞춰 전문가가 세팅을 완료한 공간에서 그저 셔터만 누르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당장 고퀄리티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돕는 반도 영상의 스튜디오를 VDCM과 함께 살펴보자.
글 김예림 기자 | 자료제공 반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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