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의식주라고 부른다. 그중 제일 먼저 등장하는 옷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데 필수인 동시에 추가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보호하는 방화복이나 운동선수들이 더 나은 기록을 내기 위해 종목에 적합한 기능을 지닌 운동복을 입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사진가들에게 적합한 옷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글·사진 이정원 기자


겨울은 찬 공기로 대기가 깨끗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은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 날씨는 사진가의 촬영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저온에도 버틸 수 있는 기능성 장비가 필요하다. 싸이먼의 SM-2305는 상ㆍ하의 세트로 이뤄진 레인웨어 장비다. 국내 최고의 레인웨어 선두그룹인 싸이먼에서 제작한 SM-2305는 단순히 방수의 기능에서 머물지 않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까지 지니고 있다. SM-2305가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겨울 사진의 매력을 충분히 만낏해줄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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