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Media, Audio & Lighting Show, 이하 KOBA 2022)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 https://kr.canon)가 참가한다.
30회 KOBA 2022는 방송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세계 각국의 영상 기기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Media, Waves of Innovation'을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C, D 홀 및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KOBA 2022에서 캐논코리아는 ‘캐논으로 보다, 캐논이 보여준다’라는 테마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4K 영상 대중화 및 1인 미디어 시장의 확대로 영화, 방송, 등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최적의 영상 솔루션 장비 전시 및 체험 공간이 준비돼 놀라운 광학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KOBA 2022에선 ▲시네마 EOS 체험 존 ▲캠코더 체험 존 ▲시네마 렌즈 전시 존 ▲HDR 디스플레이 존 ▲RF 렌즈 전시 존 ▲BCTV 체험 존 ▲VR 렌즈 존 ▲PTZ 존 ▲버티고 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시네마 EOS 체험 존은 우수한 성능을 갖춘 EOS C70, 5.9K 고품질 영상을 출력하는 EOS C500 Mark Ⅱ, 올해 3월 출시된 8K 콤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EOS R5 C까지 최신 시네마 EOS 제품 4종이 전시된다. 또한 시네마 EOS 카메라에 대응하는 렌즈 10여종을 함께 선보여 4K 시대를 선도하는 캐논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RF5.2mm F2.8 L DUAL FISHEYE 렌즈로 촬영한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VR 렌즈 존’, 캐논의 프로페셔널 캠코더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는 ‘캠코더 체험 존’ 등 캐논의 최첨단 기술력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KOBA 2022를 통해 캐논의 최첨단 방송·영상 장비를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의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통해 방송·영상 분야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