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 단초점 렌즈 RF24mm F1.8 MACRO IS STM
광각 단초점 렌즈 RF24mm F1.8 MACRO IS STM
광각 줌 렌즈 RF15-30mm F4.5-6.3 IS STM
광각 줌 렌즈 RF15-30mm F4.5-6.3 IS STM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 https://kr.canon)가 새로운 RF 렌즈 시리즈인 광각 단초점 렌즈 ‘RF24mm F1.8 MACRO IS STM’과 광각 줌 렌즈 ‘RF15-30mm F4.5-6.3 IS STM’ 2종을 발표했다.
 
RF렌즈 라인업의 새로움을 더해줄 두 렌즈는 선명한 화질과 키트 렌즈 병용시 다채로운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성능과 콤팩트함을 겸비한 두 렌즈를 통해 캐논코리아는 렌즈 라인업 및 기동성을 확대하고 입문자부터 하이 아마추어까지 폭넓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각 단초점 렌즈 ‘RF24mm F1.8 MACRO IS STM’은 소형·경량화와 함께 탁월한 배경 흐림 효과를 제공한다. 약 63.1mm에 불과한 길이와 약 270g의 무게를 지녀 미러리스 카메라의 기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F1.8의 밝은 조리개는 키트 줌 렌즈보다 약 2스톱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이 가능해 한층 부드러운 보케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0.14m의 짧은 초점거리는 최대 촬영 배율 0.5배의 하프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RF24mm F1.8 MACRO IS STM은 최대 5스톱의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해 조도가 낮은 곳에서도 핸드 헬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EOS R3, EOS R5와 결합 시 최대 6.5스톱의 강력한 통합 제어 IS 성능을 발휘한다. 실내에서도 촬영하기 쉬운 넓은 화각, 소형 및 경량화된 크기, 뛰어난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이 합쳐져 동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다. RF24mm F1.8 MACRO IS STM의 등장과 함께 RF 단초점 렌즈 시리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을 다루면서 줌 렌즈 보다 뛰어난 선명함과 고화질 성능을 실현한다.
 
풍경에서 스냅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초광각 줌 렌즈 ‘RF15-30mm F4.5-6.3 IS STM’은 다이나믹한 원근 표현이 가능한 15mm의 초광각부터 사람의 눈으로 보는 시야와 비슷한 자연스러운 화각인 30mm의 광각까지 지원한다. RF렌즈 특유의 고화질을 구현하고 MF 설정을 통해 최대 촬영 배율 0.5배의 하프 매크로 촬영을 지원한다. RF15-30mm F4.5-6.3 IS STM 렌즈의 출시로 Non-L RF 줌 렌즈 시리즈는 초광각 15mm부터 초망원 400mm까지 폭넓은 화각을 커버하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RF15-30mm F4.5-6.3 IS STM은 최대 5.5스톱의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됐으며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EOS R5와 함께 사용했을 때 최대 7스톱의 강력한 손떨림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초광각 줌 렌즈임에도 전체 길이 약 88.4mm, 무게 약 390g으로 뛰어난 휴대성까지 지니고 있다. 이 밖에도 리드 스크류 타입의 STM으로 영상 촬영 시 부드러운 AF를 제공해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버 및 블로거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캐논의 RF렌즈 라인업을 확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광학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카메라 시장 내 캐논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광각 단초점 렌즈 ‘RF24mm F1.8 MACRO IS STM’과 광각 줌 렌즈 ‘RF15-30mm F4.5-6.3 IS STM’은 오는 8월 말 국내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80만원대 초반과 7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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