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지난 2일부터 2022 KBO리그 시즌 종료일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파워샷 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논 망원경 카메라인 파워샷 줌을 통해 경기를 보는 야구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논 파워샷 줌 카메라는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전하며 확대된 피사체를 선명한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매 홈경기마다 선착순 20명의 관람객을 선정해 파워샷 줌 카메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사직구장 3층 메인 게이트 입구 우측에 위치한 경품수령처에서 야구장 입장 후 경기 시작 전까지, 경기 시작 후부터 3회 초 종료까지 총 2차에 걸쳐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다. 단, 관람객 1명당 1대의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고 카메라 대여 시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파워샷 줌은 망원경과 카메라 기능이 합쳐진 새로운 콘셉트의 초경량 망원경 스타일의 콤팩트 카메라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약 145g의 초경량 무게로 야외활동에 나설 때 부담스럽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35mm 환산 시 약 100mm, 400mm, 800mm의 고정된 초점거리로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 관찰하거나 촬영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초당 최대 약 10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스포츠 경기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셔터 스피드는 1/8000초를 지원하고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동영상 녹화 시엔 약 60분, 일반 감상 시에는 약 7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해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파워샷 줌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스포츠 경기, 여행 등에서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카메라”라며,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을 방문하시는 많은 야구팬 분들께서 파워샷 줌 카메라를 통해 더욱 즐거운 경기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