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셀블라드, 1억 화소 BSI 센서를 채용한 X2D 100C과 탁월한 AF 렌즈 3종 출시

X 시리즈 최초, BSI 방식 채용 및 1억화소 센서 탑재
5축 7스톱을 지원하는 IBIS 기능
1TB 내장 SSD
위상차 포커스 시스템으로 더 빨라진 AF  
더 작고 밝아진 렌즈 3종에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 
렌즈 3종에 X2D에 결합 시 기존 렌즈에 비해 더 빠른 AF 성능 선보여

카메라 제조업체 핫셀블라드가 렌즈교환식 중형 포맷(43.8 x 32.9mm) 디지털 미러리스 카메라 ‘X2D 100C’(이하 X2D) 및 렌즈 3종 ‘XCD 2,5/38V’, ‘XCD 2,5/55V’, ‘XCD 2,5/90V’(이하 38V, 55V, 90V)를 출시했다. X2D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과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조화를 겸비한 제품으로 중형 미러리스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스칸디나비아 감성과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장인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를 통해 핫셀블라드는 다시 한번 플래그쉽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예정이다.

2019년 출시된 ‘X1D II’ 이후 3년만에 나온 ‘X2D’의 화소 수는 기존 약 5000만에서 1억 화소로 높아졌다. 동시에 다이내믹레인지도 14스톱에서 15스톱으로 넓어져 고화질로 풍부한 계조를 표현하며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렌즈 3종의 화각은 38mm, 55mm, 90mm (환산: 30mm, 43mm, 71mm)이며 X 시스템의 렌즈 화각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새로 나온 렌즈 3종도 많은 변화가 있다. 렌즈명 뒤에 붙은 ‘V’로 기존 렌즈와 구별되며 조리개 값이 F/2,5로 기존 렌즈에 비해 밝아졌지만 크기와 무게가 줄어들었다. 또한 MF모드에서 포커스 조절만 가능했던 기존 렌즈에 비해 위 렌즈 3종은 조리개에 따라 심도를 확인하거나 포커스링을 통해 빠른 AF/MF 전환, 컨트롤링에 N/A,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보정 중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핫셀블라드 X2D 및 신형 렌즈 3종은 ‘반도카메라’에서 독점 취급하고 있으며 매장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반도카메라&영상에서는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5만원 상당 [ProGrade]의 ‘CF EXPRESS™ Type B 1700MB/s - GOLD 128GB’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메라 스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반도카메라’ 홈페이지(www.bandocamera.co.kr)나 반도카메라 충무로(02-2266-5903) 또는 반도카메라 강남점(02-2263-040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