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가 100인 미만 중소기업 사용자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다우오피스의 총 사용자 60만 명 가운데 약 25%를 차지한 수치다. 더군다나 100인 이하 중소기업 사용자 중 유료 고객사가 전년 대비 84% 증가해 실속도 톡톡히 챙기는 모양새다.

2020년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중소기업들은 ▲도입 비용 부담 ▲고정된 업무 방식의 변화 우려 ▲활용 방법의 어려움 ▲정보 유출 및 보안 문제 등으로 업무 플랫폼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그럼에도 다우오피스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객사의 채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인 이하 중소기업 고객사는 현재 다우오피스 도입 문의의 90% 이상, 전체 고객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다우기술은 그 이유로 5가지를 꼽는다.

 

먼저, 쉬운 도입 방법을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클라우드형 제품을 제공해 인프라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중소기업도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도입이 가능하다. 클라우드형 제품은 다우기술의 자체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신청부터 도입과 설치 전 과정이 24시간 이내에 진행된다. 또 고객사별 URL을 별도로 제공해 빠른 접속을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둘째, 합리적인 도입 비용을 들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막대한 투자비가 들지 않는다. 매달 커피 한 잔 값만 투자하면 된다. 10인 미만 소기업은 다우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기업도 1인당 월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무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셋째, 그룹웨어·경리회계·경영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다우오피스는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해 비즈니스 연결성을 높인다. △▲룹웨어(메일, 전자결재) ▲경리회계(매출입, 세무) ▲경영지원(인사, 급여) ▲경비관리(법인·개인카드)와 같은 필수 기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개별 도입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넷째, 강력한 보안 기능이 있다. 보안은 모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슈다. 다우오피스는 빈틈없는 보안정책을 통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메일 보안(국내 최고 수준의 스팸 차단 솔루션) ▲계정 보안(자동 입력 방지 문자, 특정 IP 접속 차단 등) ▲서비스 보안(최근 로그인 정보 제공, 변경 이력 관리 등) ▲모바일 보안(이중 암호, 파일 미리보기 등) ▲클라우드 보안(이중 방화벽 구성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등 총 5가지 보안 장벽으로 기업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다우오피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정보보호 체계와 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마지막으로, 관리자·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업무플랫폼 도입 시 업무 환경 변화로 인해 관리자와 사용자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다우오피스는 고객사들의 보다 빠른 적응을 위해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사는 교육센터를 통해 실시간 채팅 문의, 그룹웨어·경리회계·경비관리 핵심 기능 교육, 영상자료(관리자 교육 등), 가이드 등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종철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BizApplicaiton) 부문 전무는 “업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인 이하 중소규모 기업들은 올인원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를 통해 한차원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며 “다우오피스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업무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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