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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Nanlite Forza 300BⅡ

변화가 빠르면서 새로운 모델들이 매년 나오는 제품으로는 스마트폰이 꼽히는데 어느샌가 조명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제품이 됐다. 문자의 시대에서 비주얼과 사진 및 영상이 대세가 된 현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동시에 사용자들의 요구사항들이 많아졌고, 이를 반영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영상 전문가들에게 스튜디오와 야외촬영 어디든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던 난라이트의 Forza 300B 조명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대광량 바이컬러 조명이라는 점은 같지만, 작업환경을 향상시키는 부가적 및 편의적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개선됐다.

그동안 쓰던 조명에 익숙해져 불편함을 못 느꼈더라도, 개선된 기능으로 만족감을 선사할 Forza 300B Ⅱ를 소개하고자 한다.

늘어난 광량과 G/M 튜닝 기능의 탑재
Forza 300B Ⅱ는 실내·외 어디서든 350W의 광량과 따뜻한 정오의 느낌부터 서늘한 새벽의 느낌까지 2700-6500K에 이르는 색온도를 제공한다. 또한, CRI 96과 TLCI 97 등의 높은 색재현율을 갖췄다.

이전 모델에 없던 G/M 튜닝 기능을 추가해 녹색과 마젠타 사이의 색을 조절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주변 빛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또한, 12가지 이펙트 모드를 제공해 디테일한 효과를 조정할 수 있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2700K 색온도
6500K 색온도
G/M -80 (magenta)
G/M +80 (green)

조명이 꺼지지 않는 AC/DC 스왑 기능
이 조명은 AC/DC 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AC 전원으로 운영하는 상태에서 발라스트의 V마운트에 배터리를 장착하면 AC 전원을 빼도 운영이 된다. 마찬가지로 배터리로 운영하다가 AC전원을 연결한 후 배터리를 빼도 조명이 꺼지지 않는 스왑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모델과 달리 배터리를 한 쪽에만 장착하더라도 조명이 켜진다. 배터리 한 부분이 방전되더라도 나머지 한 부분만으로 운영할 수 있어 배터리 활용이 자유로워졌다. 단, 한 개만 장착 시 최대 출력은 45%로 줄어든다.

콤팩트함과 활용성이 향상된 컨트롤 유닛(발라스트)
이동 및 보관의 용이함을 위해 발라스트의 크기가 절반 가까이로 줄어들었다. 또한, V마운트 플레이트의 위치가 양 옆 바깥쪽으로 변경돼 장착 가능한 배터리의 사이즈에 제한이 없어졌다. 발라스트를 스탠드에 고정하던 마운트 방식이 V마운트 타입으로 변경돼 퀵 클램프를 이용해 쉽게 거치가 가능하며 다른 액세서리와도 사용할 수 있다.

3m의 발라스트-조명 연결 케이블을 제공하며 조명을 더 높이 달고 싶은 경우는 7.5m, 12m 연결 케이블을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발라스트 측면에 USB-A 포트를 배치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SMART 쿨링 시스템과 호환성 높은 보웬스 마운트
이번 모델은 촬영 환경에 따라 쿨링 시스템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게 개선됐다. Full Speed, LOW Speed, OFF 그리고 SMART까지 총 4개의 쿨링 시스템을 지원해 사용하는 광량에 따라 쿨링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다. 향상된 쿨링 시스템으로 인해 조명의 소음이 이전 모델보다 줄어들었다.

호환성 높은 보웬스 마운트 타입의 조명으로 소프트박스, 프레넬 렌즈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조명 측면에는 엄브렐라 마운트도 배치돼있다.

직관적인 노브 컨트롤과 앱 등 다양한 컨트롤 옵션
조명을 다루기 쉽게 만드는 것은 원활한 작업환경을 위해서 중요하다. 이 조명은 다루기 쉽고 직관적인 노브 컨트롤 외에도 다양한 컨트롤 옵션을 제공한다. 내장블루투스가 있으며 온-보드, APP, DMX/RDX 등을 지원한다. 컨트롤 유닛에 있는 노브로 조절을 하다가 원격 조종이 필요할 때는 난링크 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명을 다룰 수 있다.

이전 모델 Forza 300B과의 차이점

앞서 언급했던 G/M 기능과 배터리 1개 장착 가능 유무, 배터리 사이즈 제한 여부의 차이 외에 추가적인 차이점으로 LED 보호 글라스가 탑재됐으며,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USB 포트를 배치한 것이 있다. 광량도 증가됐다.

여기에, 조명의 각도에 변화를 줄 때, 양 쪽에 있는 노브를 풀던 것에서 하나의 노브를 풀어주는 것만으로 조절이 돼 작업에 있어서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김한수 기자  vdcma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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