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2024년에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소식통은 이전 모델인 후지필름 X-T4와 후지필름 X-T5의 출시일을 분석한 결과, 차세대 카메라 발표는 내년 8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조업체는 2020년 2월에 Fujifilm X-T4 카메라를 출시했고, 33개월 후 Fujifilm X-T5 모델(2022년 11월)을 출시했다. 따라서 Fujifilm X-T6 모델은 2024년 6~8월에 출시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카메라는 이 라인의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사진 기능, 향상된 매트릭스 안정화(IBIS) 및 비디오 촬영을 위한 확장된 특성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Fujifilm X-T6 카메라에는 편리한 회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그 특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Fujifilm X-T6 모델의 이미지는 아직 게시되지 않았다. 소식통은 발표가 가까워지면 카메라의 더 자세한 특성과 함께 이를 소개할 것이다.

중형 포맷 모델인 Fujifilm GFX100S II의 발표도 예상된다.  Fujifilm GFX100S II는 기본적으로 Fujifilm GFX100 II 모델이지만 비디오 촬영 기능이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Fujifilm GFX100S II 카메라는 Fujifilm GFX100 II 카메라와 달리 8K 비디오를 수신하지 않는다 . 하지만 4K/30p HQ, 4K/60p 비디오는 물론 1080/120p 비디오를 녹화하는 기능도 있을 것이다. Fujifilm GFX100S II에는 8fps의 연속 14비트 RAW 촬영 기능이 없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Fujifilm은 또한 40 메가픽셀 매트릭스와 IBIS(매트릭스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를 갖춘 Fujifilm X-Pro4 모델을 출시할 수도 있다. 회사는 마침내 디스플레이 장치를 변경할 예정인 모양이다. 이제 카메라에는 추가 축이 있는 회전 디스플레이가 있게 될 것이다, X-Pro4에는 새로운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재되고...  그러나 정확히 어느 것도 아직 알려진게 없다.

등록된 또 다른 카메라는 Fujifilm X100VI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4000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새 카메라의 센서를 사용하면 하나의 렌즈(35mm 및 50mm 모드)로 여러 이미지 옵션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카메라의 발표일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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