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박덕신)이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Marsace)를 국내에 공식 런칭하고, 다양한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에 공식 런칭한 마르사체는 남성적인 차가움과 날카로움을 강조하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마르사체는 다수의 주요 삼각대 회사에서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로 15년 동안 역임한 헤르만에 의해 2013년 처음 설립되었으며 ‘품질에 관한 한 타협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최선을 다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삼각대, 볼헤드 등의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인 카본 삼각대와 볼헤드를 비롯한 L플레이트, 패닝 클램프 시리즈 등에 사용된 대부분의 부품은 마르사체 브랜드의 품질에 대한 철학을 반영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안을 기반으로 원재료에서 일부분을 제거하는 CNC가공 기법(절삭 가공)을 적용하여 정밀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품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직접 생산하고, 사용하여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특히 카본 삼각대 MT시리즈와 BT시리즈의 경우 최상급 카본 원재료를 사용하여 삼각대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여 사용자의 안정적인 사진 촬영을 돕고 휴대성을 높였다. 또 군 규격(military specification) 3에 해당하는 황산 하드코팅 양극 산화 방식의 아노다이징 표면처리를 통해 외부 요인으로 인한 표면 스크래치나 마모를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중후하고 웅장한 느낌의 볼헤드 XB시리즈의 경우 저 중심 설계로 카메라 마운트 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최대 60kg의 지지하중을 실현하여 무거운 장비를 견고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제품의 나사와 볼트 역시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되지 않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녹슬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매틴 전략기획부 박상돈 과장은 “정밀한 CNC 가공을 통해 하이엔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를 국내에 공식 런칭하고 다양한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여 기존 카메라 액세서리 시장의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틴이 국내에 공식 런칭하여 선보인 마르사체 정품 제품 구입 시 5년 무상 AS 및 품질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르사체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02-3445-7877)로 하면 된다.

한편 매틴은 카메라 전용 가방, 삼각대, 필터, LED 조명 등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이며 매틴에서 자체 제작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카메라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인 픽셀,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브랜드 벨본 제품을 단독으로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에 국내 런칭한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삼각대 시장 공략을 목표로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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