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계를 담은 아름다운 산하를 만나다
(사)산사진클럽(오해문, 천호산 공동대표)의 첫 번째 회원전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마련된 매트로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산 사진작가를 중심으로 지난 6월 대전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진 후 급속도로 회원수를 늘려 첫 전시회를 갖게되었다. 전시작품은 그동안 회원들이 수고한 전국 각지의 산 사진으로 대자연의 변화무쌍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개전식중 박현숙회원의 산을 주제로한 자작시 낭송으로 개전식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산사진클럽은 현역으로 활동하는 활동작가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회원접수를 받고있다. 회원접수 문의는 이경원 홍보팀장(010-9382-3463)
신윤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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