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리에 새벽에 도착했다. 기온이 영하 8도. 지난 번 이곳에 왔을 때는 물안개가 없었는데 오늘은 적당하게 보인다. 뱃사공이 있는 곳의 반대쪽 둑에 가서 담아 보았다. 사람의 인기척이 없는 곳이라 청둥오리가 자유롭게 노닐고 물안개를 뚫고 나오는 뱃사공이 멀리 올라오는 햇빛을 받고 은사시나무가 배경을 돋보여준다. 좋아요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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