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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짱
그간 본부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카일라 김기자님도 또 다른 미래를 위해 본부를 떠나고
디씨엠카페지기, 넥스트딜 체험당주, 그외 본부에서 기계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심지어 저는 아이폰 백업에 문제가 생겼을때조차-_-;;;;)
맡아서 책임져 주시던 낯선그림자 임팀장님도 본부를 떠나가셨네요 ㅠㅠ
대신 새로운 얼굴들도 새로운 식구로 들어왔답니다.
기자 세명 중 일등으로 사진을 잘 찍는(비교대상이 좀 그렇지만 어쨌든 1등-_-;) 사진전공자도 들어왔구요,
그간 혼자서 일본원고 번역하고 교정보느라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윤기자에게 있어
천군만마와도 같은 일본어 전공자도 들어왔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매달 DCM을 사서 보시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맛배기로 그들의 땀흘리는 취재현장을 슬쩍 보여드릴께요.
저기 저기 다리 끝에서 갯지렁이 마냥 꿈틀거리며 사진을 찍는 이가 김기자!
그런 선배의 모습을 멀리서 찍고있는 파랭이 모자 쓴 여인이 이기자!
그리고 그런 둘을 사랑스럽다는 듯 젤 뒤에서 도촬하는 저, 윤기자!!!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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