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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누짱
어제였죠?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있었던 올림푸스 신제품 기자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E-5의 후속기종이로 나올 것이라 소문이 돌던 E-7 대신,
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를 융합한 새로운 플래그십 OM-D E-M1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포서드 렌즈와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를 모두 사용 가능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인 트루픽 VII를 탑재
●듀얼 패스트 AF
●방진, 방적, 방한(마이너스 10도) 기능
●5축 손떨림 보정
●컬러 크리에이터 (색상 만들기) 기능
독일 2대 전문지인 Foto 매거진에서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역대 최고점인
91점을 받으며 "장점만 존재하는 카메라"라는 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포서드 바디를 생산할 계획은 없다고 하면서도 포서드를 "포기"하는 건
아니라는, 어찌보면 모순이라고 할 수도 있는 발언도 있었구요.
행사 후 진행되었던 인터뷰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DCM 11월호에서 특집으로 다루어 드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홍홍홍~~~!^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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