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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폐허속에서 자라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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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린 속에서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폐허만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 무너져 버린 폐허의 돌무덤 속에서 마치 새롭게 피어난 꽃과 같은 무늬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 끝나버린 과거 속에서 새롭게 시작되고자 하는 희망을 본 것만 같아서 차분한 마음속에서도 들뜬 마음이 들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작성일:2017-11-15 16:50:23 121.18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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