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격 중심의 브랜드별 카메라 장단점 비교 분석

사진을 취미 생활로 접어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고 이미지 품질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샹급 카메라로 바꾸거나 기기 변경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카메라를 선택하고자하는데 정확한 가이드가 제시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VDCM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각 브랜드별 동급대의 카메라의 장단점을 통해 구매 가이드를 제시한다. 

카메라에 200만원을 지출하는 것은 어려운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 가격대부터 카메라가 정말 좋아지기 시작하는 가격대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자동 초점의 성능과 단순성이 크게 발전했으며 풀프레임 카메라의 가격이 하락했지만, 이 가격에 정말 매력적인 옵션이 몇 가지 있다는 의미로 보여지고 있다.

200만원 가격대에는 센서가 35mm 필름 조각과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보다 저렴한 풀프레임 카메라 또는 일부 고급 APS-C 모델이 포함된다.

올바른 렌즈를 사용하면 풀프레임이 APS-C 카메라보다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센서 크기를 선택하는 것은 크기, 가격, 이미지 품질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APS-C 카메라는 특히 렌즈를 고려하면 더 작을 수 있으며, 200만원 가격대의 카메라는 동일한 가격의 풀프레임 모델보다 더 빠르게 촬영할 수 있고 더 정교한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각종 정보를 활용하여 이 가격대에서 다음 카메라를 선택했다.

VDCM 추천하는 브랜드와 카메라 기종

  1. 200만원 미만 최고의 카메라: 캐논 EOS R8

    • 예산 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Canon EOS R8은 이미지 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상적이다.                                                    
  2.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제품: Nikon Z5

    • Nikon Z5는 촬영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로,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3. 가장 다재다능한 옵션: Sony a6700

    • Sony a6700은 다양한 촬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옵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울린다.                                 
  4. 창의적인 선택: Fujifilm X-S20

    • Fujifilm X-S20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사진을 찍는 데 적합한 카메라로, 예술적 표현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5. 저렴한 키트: 18-55mm F2.8-4.0 OIS를 갖춘 Fujifilm X-S10

    • 예산을 고려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하고 싶다면, Fujifilm X-S10과 함께 제공되는 18-55mm F2.8-4.0 OIS 렌즈가 저렴한 키트 옵션으로 좋은 선택이다.                 

 

캐논 EOS R8

24MP 풀프레임 CMOS 센서 | 4K/60p 10비트 비디오 녹화 | 8fps 연사 촬영

EOS R8은 풀프레임 센서의 이미지 품질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금전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이다. 렌즈 가용성이 문제이지만 사용하기에 유능하고 즐거운 카메라이다.
EOS R8은 풀프레임 센서의 이미지 품질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금전적으로 가장 저렴한 방법 중 하나이다. 렌즈 가용성이 문제이지만 사용하기에 유능하고 즐거운 카메라이다.

추천장점:

•  뛰어난 이미지 품질

•  매우 우수한 AF 피사체 감지 및 추적

•  좋은 시작 가격

아쉬운 점:

•  체내 손떨림 보정 기능 없음

•  짧은 배터리 수명

•  AF 조이스틱 없음

Canon EOS R8은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Canon EOS R6 II의 기능과 화질을 갖춘 놀라운 성능의 컴팩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EOS R8은 편안한 그립감과 트윈 다이얼을 갖추고 있어 높은 수준의 직접 제어가 가능하다. 버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 열성적인 사용자는 설정 변경을 위해 빠른 메뉴에 의존하기보다는 EOS R6 II로 기변하기를 원할 수 있다.

자동 초점은 R8의 강점이다. 추적 및 피사체 감지는 사용이 간편하고 매우 효과적이다. AF 조이스틱이 없으므로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거나 피사체를 선택하고 재구성해야 한다.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의 경우 배터리 수명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최소한 USB를 통해 충전할 수는 있다.

"캐논을 선호하고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EOS R8은 사진 여행을 시작하기에 좋다."

R8은 최대 60p의 4K 영상을 포함하여 매력적인 비디오를 촬영한다. 카메라의 안정화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은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안정화된 렌즈나 삼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은 뛰어난 ISO 성능, 디테일이 보존된 노이즈 감소, Canon의 만족스러운 JPEG 색상 등 더 비싼 풀프레임 카메라와 동등하다. 40fps 버스트 모드는 롤링 셔터 왜곡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동작 캡처의 유용성이 줄어든다.

EOS R8은 Canon의 더 비싼 모델의 이미지 품질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배터리 수명과 뷰파인더 해상도는 그에 대한 가격의 일부이다. RF 마운트는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렌즈 옵션을 조사해 볼 가치가 있지만 어댑터를 사용하면 EF DSLR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제품: Nikon Z 5

24MP 풀프레임 센서 | 기기내 이미지 안정화 | 4K/30p 비디오

Nikon Z 5의 시야와 자동 초점은 Canon EOS R8만큼 좋지는 않지만 특히 더 큰 배터리와 고해상도 뷰파인더 덕분에 어떤 면에서는 사용하기 더 좋을 수 있다.
Nikon Z 5의 시야와 자동 초점은 Canon EOS R8만큼 좋지는 않지만 특히 더 큰 배터리와 고해상도 뷰파인더 덕분에 어떤 면에서는 사용하기 더 좋을 수 있다.

추천장점:

•  우수한 이미지 품질

•  뛰어난 빌드 품질

•  효과적인 이미지 안정화

아쉬운 점:

•  4K 비디오의 자르기가 심함

•  강력한 고감도 ISO 노이즈 감소

•  눈에 띄는 롤링 셔터

많은 소비자들은 Canon과 거의 같은 가격에 판매되는 Nikon Z 5도 정말 좋아했다 .

Nikon Z 5는 지금까지 출시된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중 가장 저렴한 제품 중 하나이다. 동급 최고의 견고한 본체에 온 센서 위상차 검출 AF를 갖춘 안정된 24MP CMOS 칩을 탑재했다.

"Z5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틸 중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다."

자동 초점은 R8만큼 안정적이지 않고 비디오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 약간 더 즐거운 카메라이며 Canon에는 부족한 카메라 내부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제공한다. 더 높은 해상도의 뷰파인더와 자동 초점 포인트 위치 지정을 위한 조이스틱이 있어 사용성에 놀라울 정도로 큰 차이가 있다. 또한 Canon보다 훨씬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데, 이는 또 다른 좋은 기능이다.

 

VDCM이 고려한 다른 풀프레임 카메라

VDCM은 또한 매우 유혹적인 가격으로 여전히 구입할 수 있는 Sony a7 II 도 고려했다.  a7 II는 2014년 말에 출시되었으며 그 이후로 카메라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Sony는 a7 II 출시 이후 a7 시리즈의 자동 초점, 메뉴 및 인체 공학을 크게 업데이트했으며 훨씬 더 큰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이 모든 것은 더 많은 돈을 들여 얻을 가치가 있다. Sony의 E-마운트는 모든 미러리스 시스템 중 가장 다양한 렌즈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a7 II를 구입하는 대신 a7 III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현재  Sony a7C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 a7C는 더 작은 본체에 a7 III의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작고 저해상도 뷰파인더와 전면 커맨드 다이얼이 없기 때문에 소형화에 따른 유용성 측면에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가장 다재다능한 옵션: Sony a6700

26MP BSI CMOS 센서 | 4K/60p 비디오 캡처 | 완전 굴절형 스크린

Sony a6700은 만능 스틸 및 비디오 기능과 동급 최고의 자동 초점을 결합했다. 그러나 표준 16-50mm 키트 줌은 좋지 않다.
Sony a6700은 만능 스틸 및 비디오 기능과 동급 최고의 자동 초점을 결합했다. 그러나 표준 16-50mm 키트 줌은 좋지 않다.

추천장점:

•  전면 및 후면 커맨드 다이얼

•  스틸 사진과 동영상에서 탁월한 AF

•  4K/120p 캡처(자르기 포함)

아쉬운 점:

•  AF 조이스틱 없음

•  JPEG 선명화는 거부감을 불러오기도 한다.

Sony a6700 이미지 안정화된 26MP BSI CMOS 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된 매니아 수준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여기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자 모두를 위한 인상적인 기능 모음이 포함되어 있다.

a6700에는 저가 모델에는 없는 트윈 다이얼 인터페이스가 있다. 해당 라인의 이전 모델보다 약간 더 크지만 그 대신 완전히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동급의 많은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AF 조이스틱이 부족하다.

a6700의 자동 초점은 동급 최고의 피사체 감지 및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전용 'AI' 프로세서와 결합해 최대 11fps 연사 속도로 촬영할 때도 프레임 주변의 피사체를 효과적으로 추적한다.

"스틸 이미지와 동영상에서 동급 최고의 AF를 갖춘 탁월한 사진 및 동영상 품질을 갖춘 이 제품은 매니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다."

JPEG나 Raw에서는 이미지 품질이 매우 좋다. JPEG 색상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선명도는 다소 부담감을 줄 수 있다. 기본 ISO 노이즈 수준은 다른 최신 APS-C 모델과 일치하지만 조명이 약한 경우 노이즈가 약간 더 많이 나타난다.

이 카메라는 우수한 롤링 셔터 성능으로 10비트 색상으로 최대 60p의 매우 상세한 4K 비디오를 생성한다. 1.58x 크롭에도 불구하고 4K/120p 모드도 있다. 자동 초점 성능은 잘 설계된 터치 인터페이스로 최고 수준이다. 이는 비디오그래퍼와 동영상 블로거 모두에게 강력한 옵션이다.

뛰어난 사진 및 비디오 품질, 스틸 및 비디오에서 동급 최고의 AF,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매니아에게 탁월한 선택이 된다. 소니의 E-마운트에는 다양한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

창의적인 선택: Fujifilm X-S20

26MP X-Trans APS-C 센서 | 최대 6.2K/30P 10비트 비디오 | 기기내 이미지 안정화

X-S20이 스틸 사진과 비디오를 모두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자동 초점 추적 기능은 경쟁 제품만큼 안정적이지는 않다.
X-S20이 스틸 사진과 비디오를 모두 다룰 수 있다. 하지만 자동 초점 추적 기능은 경쟁 제품만큼 안정적이지는 않다.

추천장점:

•  뛰어난 스틸 및 비디오 품질

•  긴 배터리 수명

•  편안하고 단순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아쉬운 점:

•  AF 추적은 여전히 ​​동종 제품보다 뒤떨어진다.

•  소형 전자 뷰파인더

•  풀사이즈 대신 마이크로 HDMI

Fujifilm X-S20은 회사의 고급 모델의 기능을 가져와 대형 그립을 갖춘 DSLR 스타일 바디에 담은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컴팩트한 26MP APS-C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대부분의 측면에서 Sony a6700은 특히 자동 초점 성능 측면에서 X-S20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나 Fujifilm이 제공하는 것은 Fujifilm 자체와 Sigma 및 Viltrox와 같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작가 친화적인 프라임 렌즈이다. 이 기능과 매력적인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X-S20은 스틸 사진 작가와 동영상 블로거 모두에게 다양한 옵션 목록을 제공하는 동시에 견고한 배터리 수명도 제공한다."

X-S20의 비디오 사양은 인상적이며 최대 60p에서 10비트 4K 캡처를 지원한다. 비디오 제작자는 F-Log 캡처를 높이 평가할 것이며, 더 간단한 작업 흐름을 원하는 경우 Eterna 색상 프로필이 매력적이다. 옵션 팬을 사용하면 녹화 시간이 연장되지만 자동 초점은 그다지 신뢰할 수 없다.

X-S20은 Fujifilm의 고급 스틸 및 비디오 기능을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된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본체에 담았다. 이미지 품질이 훌륭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동 초점이 좋으며 다양한 비디오 기능이 인상적이다.

저렴한 키트: 18-55mm F2.8-4.0 OIS 렌즈가 장착된 Fujifilm X-S10

26MP X-Trans CMOS 센서 | 기기내 이미지 안정화 | 4K/30p 비디오 캡처

X-S10은 특히 동영상 촬영 측면에서 X-S20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18-55mm F2.8-4.0 OIS 렌즈(사진)는 정말 좋은 렌즈인 반면, X-S20에 포함된 일부 렌즈는 다른 카메라는 그렇지 않다.
X-S10은 특히 동영상 촬영 측면에서 X-S20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18-55mm F2.8-4.0 OIS 렌즈(사진)는 정말 좋은 렌즈인 반면, X-S20에 포함된 일부 렌즈는 다른 카메라는 그렇지 않다.

구형 Fujifilm X-S10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X-S20보다 덜 정교하며 자동 초점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덜 효과적이며 비디오 사양이 낮고 배터리가 작아서 최신 모델을 더 나은 선택으로 만든다. 이 제품을 포함시킨 이유는 엄격한 200만원대의 예산을 갖고 있다면 얻을 수 있는 것, 즉 좋은 렌즈 때문이다. 

2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18-55mm F2.8-4.0 OIS 렌즈가 장착된 X-S10을 구입할 수 있다. 이것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최고의 '키트' 줌 중 하나이다. 유용한 범위를 포괄하고 우수한 광학 성능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것보다 더 많은 빛을 들여와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 잠재력을 더 많이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18-55mm를 갖춘 X-S20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지만 이 가이드의 헤드라인 목표 가격을 벗어낫다.

VDCM이 고려한 다른 APS-C 카메라

이 가격대에는 캐논 EOS R7 도 있다 . 인상적인 사양과 EOS R8과 동일한 매우 효과적인 자동 초점 시스템을 갖춘 매우 유능한 카메라이다. 그러나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렌즈는 상대적으로 적으며, 대부분은 상당히 느린 조리개 줌 또는 풀프레임 카메라에 더 적합한 초점 거리를 갖춘 프라임 렌즈이므로 옵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Canon의 EF 마운트 DSLR 렌즈를 사용할 수 있지만 어댑터의 깊이가 더 깊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다. 다소 보행자적인 RF-S 키트 줌 중 하나를 고수하고 싶다면 EOS R7은 멋진 카메라이지만 현재 Fujifilm과 Sony는 훨씬 더 많은 성장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

 

 

마치며

이 구매 가이드는 VDCM 편집팀에서 사용하고 테스트한 카메라와 최근 1년간 사용해본 유저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다. VDCM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사용해본 후 카메라를 선택했다. 선택은 VDCM 최고라고 생각하는 카메라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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