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부터 시작되는 카메라 및 사진 관련 이벤트인 CP+2024에 소니가 참가한다. 이번 소니 부스에서는 정지 이미지나 동영상에 관계없이 촬영, 편집, 콘텐츠 관리 및 배포에 이르는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넓히는 이미징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품으로는 최신 기종인 α9 III를 비롯한 미러리스 카메라 α 시리즈와 FE 300mm F2.8 GM OSS를 포함한 다양한 E마운트 렌즈, Cinema Line, VLOGCAM 등이 준비되어 있다. 촬영 코너에서는 펜싱, BMX,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피사체를 통해 피사체 인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사진가와 영화 감독인 가와카와 미카씨, 그리고 α7C II의 웹 CM에 출연한 아티스트인 LiSA씨 등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소니 제품의 매력과 촬영 테크닉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Cinema Line을 활용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원샷 동영상 촬영 방법부터 테이블 포토, 인물 촬영 테크닉 등을 배울 수 있는 α 아카데미 특별 강좌도 마련할 예정이다.

소니 ID 소유자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α 오너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후자는 센서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며, 예약은 무료이며 1인당 1대로 제한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특별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X(구 Twitter)의 공식 계정 '@AlphabySony_JP'를 팔로우하면 FE 70-200mm F2.8 GM OSS II 디자인의 한정판 키홀더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행사는 소니 부스의 정보 카운터에서 화면을 제시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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