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2016년에 글로벌 셔터 센서를 개발했다. 그리도 지금까지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시스템의 잠재적인 특성을 더욱 개선해 왔다. 

그러나 아직은 저조한 저조도 성능과 같은 몇 가지 제한이 있다. 이러한 제한이 해결되기 전까지, 캐논은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 카메라에서 글로벌 셔터 센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캐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래의 글로벌 셔터 센서에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직 정확한 마감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글로벌 셔터의 장점 중 하나는 롤링 셔터 효과를 방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카메라를 촬영할 때 왜곡이 없는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캐논은 현재 EOS R1이라는 플래그십 카메라를 준비 중이다. 이 모델은 8K 녹화 기능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며, 이전에는 소식통이 보도한 바와 같이 글로벌 셔터를 탑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OS R1은 2024년 하계 올림픽 및 유로 2024까지 출시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캐논의 홍보대사들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또한, Canon은 EOS R5 Mark II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2024년 4월 말부터 5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전에 보고된 대로 EOS R3과 유사한 패턴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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