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가성비 제공하는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 주변 소음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기능으로 야외에서도 우수한 통화 품질 유지
◆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 제공
◆ 택시 기사, 화물 및 택배 운송 기사, 영업직 근무자, 매장 및 물류센터 종사자 최적화

 

150년 전통의 오디오 기업 GN그룹의 자브라가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퍼폼’과 ‘스텔스’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퍼폼과 스텔스는 외부 이동이 잦거나 산업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된 통화용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으로 주로 운전량이 많은 화물 및 택배 기사나 택시 기사, 외근이 잦은 영업 사원, 각종 매장 또는 물류 센터 종사자에게 최적화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2개의 울트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한 퍼폼은 주변 소음을 80%까지 감쇄해 소음이 극심한 공간이나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명료한 음성으로 소통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대 100m 범위까지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사용자는 양손 자유롭게 핸즈프리 통화를 하며 운전 또는 기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18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퍼폼은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IP54 등급의 강력한 방진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해 기상 상황이나 산업 현장의 변수에 관계없이 언제나 원활한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궂은 날씨에도 업무 진행이 필수적인 배송 기사나 기타 외부 환경에서 이동하며 작업하는 사용자가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퍼폼은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무전 기능인 ‘푸시-투-토크(Push-to-Talk)'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푸시-투-토크 기능 버튼을 눌러 다른 동료들과 신속하고 생산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현장 업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푸시-투-토크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워키토키(Microsoft Teams Walkie-Talkie)’ 또는 ‘제브라 워크포스 커넥트(Zebra Workforce Connect)’와 같은 솔루션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스텔스는 자브라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서, 퍼폼과 같이 이동 중 통화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모노 이어셋이다. 스텔스 역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로 통화할 수 있도록 탁월한 소음 제거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7.9g의 초경량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모양의 이어 후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모두 보장한다.

 

자브라 코리아 관계자는 “자브라의 독보적인 소음 제거 기능이 적용된 퍼폼과 스텔스 덕분에 운전 또는 외부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자브라가 가진 통화 기술의 노하우를 개발하고 활용해 사용자의 업무 및 일상생활 속 니즈를 충족해 주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브라는 퍼폼과 스텔스 두 제품에 대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은 전국의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자브라 소개]

자브라는 150년 전통의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GN그룹의 브랜드이다. GN그룹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의 개발, 제조, 마케팅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특히 전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개발하였으며, 업무 및 컨택센터용 헤드셋, 스피커폰, 화상회의 솔루션, 보청기 등을 생산하며 전세계 100여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GN 그룹은 2022년 덴마크 통화로 약 187억 크로네(한화 약 3조 5,709억)에 달하는 연간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7,5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나스닥 코펜하겐에 상장되어 있다. www.jab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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