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남성을 위한 카메라 편집매장

‘MEN’S AGIT’ 소공동점 오픈

글┃김진빈 기자 사진┃채동우 기자






지난 7월 27일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남성을 위한 카메라 편집매장 ‘MEN’S AGIT’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기P&C 충무로 본사 브랜드숍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MEN’S AGIT는 충무로 본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롯데월드타워몰 에비뉴엘 매장,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오픈한 직영숍이다.

5층 남성관에서 남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MEN’S AGIT는 백화점 내에 남성용 놀이터를 만들 목적으로 오픈했다. 매장 안에서 시그마, 리코 펜탁스, 자이스 등 세기P&C 사진영상장비 브랜드의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빌링햄 액세서리 등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까지 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장비 사이를 장식하고 있는 드론과 마블 피규어, 펜탁스 카메라와 색을 맞춰 진열된 RC카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성들의 취미를 고려한 키덜트 전문 브랜드 레프리카의 아이템으로 매장 내에서 별도 구매 가능하다.

세기P&C 관계자는 “MEN’S AGIT는 단순 쇼핑의 개념을 넘어선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잠재력이 있다”며 “국내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가 지난 40여 년간 지향해온 ‘고객을 향해서’라는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직적으로 대변하는 장소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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