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탁스 미니필름 핑크레모네이드.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필름 핑크레모네이드.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한국후지필름은 여심을 저격할 신제품인 인스탁스 미니필름 핑크레모네이드를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스탁스 미니필름의 화이트 프레임을 핑크색으로 꾸민 제품이다. 상큼한 분홍색 테두리로 싱그러움을 선사해 출력한 이미지를 보다 더 화사하고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탁스 미니필름 핑크레모네이드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시리즈 카메라와 휴대용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2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인 핑크레모네이드 미니필름은 1팩(10장)에 1만2800원이며, 한국후지필름 직영 매장 및 한국후지필름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후지필름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포인트는 미니필름 프레임을 화사한 컬러로 변화시킨 것”이라며 “특히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인테리어 등 일상 속 소소한 변화를 주기에 알맞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VDC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