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후지필름
사진제공 한국후지필름

한국후지필름이 유명 사진 디렉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후지필름 더 스튜디오’를 서울 AK& 홍대점에 신규 오픈한다.


더 스튜디오는 사진, 영상,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연예인들과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재원 디렉터가 스텝으로 참여한다.


더 스튜디오에선 최소 1시간 동안 촬영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프로페셔널 장비와 조명을 이용해 포토샵을 통한 인위적인 편집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예인 촬영 경험을 살린 구도와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촬영 상품은 원본 사진 3장과 16인치 주문액자를 받는 구성과 개인 프로필 사진, 다인 인물 사진, 증명사진 등이 있다. 


더 스튜디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증명사진 촬영을 한 고객은 정가 2만5000원에서 60% 할인된 1만원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일 200명을 한정해 AK&를 방문한 고객에게 사진 촬영 키오스크(포토스텐드)를 이용해 1인당 한 장을 무료로 촬영해주며, 증명사진을 제외한 촬영 상품은 30% 할인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배테랑 스텝들이 함께하는 더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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