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에 선보인 입문자용 DSLR 카메라. 약 180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속 AF 포인트를 제공하며, 초당 3매의 연속 촬영도 가능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기 용이하다. EOS Hi의 특징은 고감도 촬영 시의 노이즈 감소 성능이다. ISO 100~6400까지 지원하며, ISO 12800까지 확장이 가능하다(동영상 촬영 시 상용 최고 감도 ISO 6400). 62만7000원(EF-S 18-55mm f/3.5~5.6 IS II 렌즈 킷)
소니 A77II
2011년 9월 선보였던 SLR-A77의 후속 모델로 최다 79 AF 포인트(15 크로스 포인트 포함)와 초당 12매 연속 촬영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동체 추적 기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DSLR이다.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기존 A77 대비 약 20% 높아진 고감도 성능을 바탕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저노이즈의 이미지를 보장한다. Wi-Fi와 NFC 기능 지원. 149만8000원(표준줌렌즈 킷)
니콘 1 S2
니콘 1 시리즈의 입문자용 모델이다. 유효화소수 1418만 화소의 니콘 C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A를 탑재했다. 또한 선명한 화질을 위해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했다. 감도는 ISO 200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한다.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AF가 적용됐으며 고속 촬영 시 초당 약 20장, 일반 촬영 시에는 약 10장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시그마 DP2 Quattro
시그마 dp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포베온(Foveon) X3 Quattro 다이렉트 센서가 색상이나 채도 등을 정확하게 각각의 픽셀에 나타낸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TRUE III(Three-layer Responsive Ultimate Engine III)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이미지 센서를 통해 생산된 데이터를 품질 저하 없이 빠른 속도로 처리한다. 렌즈는 DP2 Merrill과 동일한 사양을 유지했다.
삼성 NX 미니
두께 22.5mm, 무게 158g의 세상에서 가장 얇은 미러리스 카메라. 2050만화소 BSI CMOS 센서 탑재. 플립온,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셀카 촬영에 용이하다. 셔터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윙크를 인식해 촬영하는 윙크모드 탑재. Wi-Fi, NFC 기능 지원. 45만원(9mm 단렌즈 킷)
올림푸스 TG-3
올림푸스의 아웃도어 카메라 TG시리즈의 최신 모델. 수중 15m 방수 기능, 영하 10℃ 방한 기능 등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TG시리즈 전작인 TG-2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매크로 촬영과 GPS, Wi-Fi, 전자식 나침반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올림푸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OI.Share(OLYMPUS Image Share)로 스마트기기를 리모컨으로 사용해 원격 촬영도 가능하다. 블랙,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49만9000원
탐론 16-300mm F/3.5-6.3 DiⅡ VC PZD(Model B016)
APS-C 사이즈 센서 전용으로 설계된 18.8배율의 줌 렌즈. 세계 최초로 고배율 줌 렌즈에서 16mm 광각 영역을 실현했다. PZD(Piezo Drive) 초음파 모터로 고속, 저소음 AF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탐론만의 VC(Vibration Compensation)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을 탑재해 초 망원촬영 시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캐논, 니콘 마운트 제품이 출시됐다. 소니 마운트는 추후 발매 예정. 106만원
자이스 투잇 2.8/50m
APS-C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콤팩트 카메라 시스템용 렌즈. 1:1 배율로 매크로 촬영이 가능해 육안으로 보기 힘든 디테일을 표현할 수 있다. 자이스만의 플로팅 엘리멘트 디자인을 채택해 최소 초점거리를 포함한 모든 거리대에서 균일한 화질을 보장한다. 총 조리개 날은 9개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케 표현이 가능하다. 소니 E마운트와 후지 X마운트로 출시된다. 123만9000원
파나소닉 루믹스 GH4
세계 최초 4K UHD 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MOV, AVCHD, MP4의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스톱모션 동영상, 타임랩스 제작이 가능한 인터벌 기능 내장. 유효 화소수 1605만화소 초고속 디지털 Live MOS 센서 탑재. 236만화소의 OLED LVF, 회전식 104만화소 OLED 모니터와 Wi-Fi, NFC 기능을 갖췄다. 199만원(바디)
후지필름 후지논 XF18-135mm F3.5-5.6 R OIS WR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줌렌즈.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X-T1에 최적화된 렌즈다. 35mm 환산 27-206mm 초점거리의 약 7.5배 줌을 지원한다. 후지필름의 독자적 렌즈 코팅 기술인 HT-EBC(고투과율 전자빔 코팅)를 적용해 빛 번짐 현상을 억제하고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렌즈 구성은 비구면 렌즈 4매, 초저분산 렌즈 2매를 포함한 12군 16매다. 7월 출시 예정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 SP-1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기존 프린터와 달리 사진인화 방식을 채택,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을 크게 늘렸다.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그대로 채택한 것도 특징. 작고 가벼운 무게(253g)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한 장당 16초 이내로 출력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테두리 넣기, 글자 삽입 등의 편집기능도 지원한다. 23만원.
벤로 로우 프로파일 볼헤드 G3
새로운 기술로 높이를 혁신적으로 낮춘 볼헤드. 55kg의 무게까지 지지 가능하다. 짐벌헤드에 뒤지지 않는 안정성과 활용도를 갖췄다. 짐벌헤드의 부피가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 41만5000원
삼양옵틱스 7.5mm F3.5 Fish-eye 렌즈
마이크로 포서드용으로 개발된 180도 화각의 광각 어안렌즈. MT방식으로 라이브 뷰 촬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삼양옵틱스의 독자적 기술인 UMC 코팅을 적용해 플레어와 고스트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렌즈 구성은 7군 9매이며, 저분산 렌즈와 글래스 비구면 렌즈가 수차를 보정한다. 블랙, 실버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39만원
호야 그라데이션 ND10
풍경 촬영에 특화된 필터. 호야 슈퍼 클리어(HOYA Super Clear) 광학 유리와 ND필터를 사용해 광량을 1스톱에서 3 1/3스톱까지 균등하게 감소시켜 노출 편차가 심한 피사체 촬영에 적합하다. 회전형 프레임을 채택해 원하는 구도로 사용 가능하다. 77mm 21만원, 82mm 24만원
맨프로토 NEW055 콜렉션
맨프로토의 신제품. 기존 잠금 레버 대신 퀵 파워 락을 적용해 더 큰 지지하중을 실현하고 설치 시간을 단축했다. 360도 회전 수평계가 있어 헤드 락킹 레버에 부딪힘 없이 원하는 위치로 돌려 사용 가능하다. 3단 알루미늄 23만8000원, 카본 54만2000원
시루이 ET, EN ,P-S 시리즈
ET 시리즈는 기존 T시리즈의 보급형 모델로서 트래블러 삼각대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EN 시리즈는 기존 N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이지만 분리형 센터컬럼, 분리형 모노포드 등 N시리즈의 주요 기능이 그대로 적용된 제품이다. P-S시리즈는 세 개의 접이식 지지대(모노포드 볼헤드 베이스)가 장착되어 있는 새로운 사진?영상용 모노포드다.
디카팩 WP-C1, WP-C2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레저, 아웃도어 활동 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수심 10m 방수기능을 갖춰 스마트폰이 물에 젖을 걱정을 덜어준다. WP-C1은 5인치까지 커버 가능해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에 적합하다. WP-C2는 5.7인치까지 커버 가능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알맞다. 블루, 그린, 옐로우, 화이트, 블랙, 핑크 총 여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WP-C1 1만9000원, WP-C2 2만원
헤링본 포스트맨 스몰
캔버스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메라 숄더백 포스트맨(Postman)의 스몰 사이즈 제품. 포스트맨 스몰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소형 DSLR에 적합한 제품으로, 아이패드 미니 같은 소형 태블릿PC 수납도 가능하다. 블랙, 카키, 네이비, 올리브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