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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보았다.

수많은 묘비가 줄지어 서 있는 이곳은 공원묘지처럼 쉽게 찾아지는 곳은 아니다.

그러나 이 유서깊은 국립묘지에는 잘 정돈된 조경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인근 주민들은 단골 산책로를 겸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함께하는 사람들도 많다.

국립서울현충원은 6.25 동란이 한창이던 1952년 5월 6일 국방부 회의에서 전사들이 많이 발생하자 '육군묘지' 설치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다 이 곳에 3군 종합묘지 설치를 추진하여 묘지의 명칭을 '국군묘지'로 칭한 것이 시초라 한다.

이후 1953년 9월 29일 이승만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군묘지 부지로 확정하고 1954년 3월 1일 정지공사를 착공한 이래 3년에 걸쳐 묘역 238,017㎡을 조성하고, 그 후 연차적으로 1968년 말까지 광장 99,174㎡, 임야 912,400㎡ 및 공원행정지역 178,513㎡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2005년 7월 29일 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제정 공포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동작동 국립묘지의 명칭이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고 군인과 국가 유공자는 물론 소방공무원과 의사상자도 안장대상자에 포함되었다 한다.

현충문 앞 전경

뉴스에 보면 정치인들이 무슨 큰일 있으면 줄지어 저 현충문을 통과하여 현충탑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위에서 내려다 본 현충원 전경

거꾸로 현충원 맨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전경이다.

장병묘역01

현충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은 바로 이렇게 줄지어 선 장병묘역이다.
칸칸이 구역을 나누어 제 몇 구역인가를 잘 찾아가야 묘비명을 확인할 수 있다.

장병묘역02
단풍01

늦가을 단풍이 곱기만 하다.

단풍02
단풍03
단풍05

이 곳 현충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연못
연못 주변의 단풍
새(왜가리)

이 곳 텃새인지 새도 한 마리 날라와 앉았다.

충혼승천상
장병묘역도로

늦가을 정취가 물씬한 현충원의 은행나무도 이제는 다 잎을 떨구었을 것이다.

현충원의 봄도 아름답다

봄에는 귀한 수양버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많은 상춘객들이 붐빈다.

동작동 지나는 길에 관람을 추천한다.

☞ http://naver.me/xRV7nVCV

전익호 기자  jihk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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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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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준 2020-11-20 16:31:24

    현충원의 가을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현충원의 봄은 어떤 옷을 갈아 입을지 기대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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