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카(Leica) 카메라가 ‘THE WORLD DESERVES WITNESSES 3.0,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3.0’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했다.

TBWA\PARIS와 함께한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캠페인으로 포토그래퍼가 독특한 시각으로 포착한 역사적 순간과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그대로 기록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포토그래퍼는 라이카 카메라로 목격한 세상의 아름다움과 운율, 우연한 발견을 재해석하고 기록해 별도의 편집으로 이미지를 가공하거나 변형하지 않고 원형에 가까운 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3.0 캠페인의 주인공은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으로 미국의 상징적인 포토그래퍼 조엘 메이어로위츠(Joel Meyerowitz),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의 뒤를 이었다. 엘리엇 어윗 외에도 네덜란드의 사진가이자 WWF의 엠버서더인 제스퍼 도스트(Jasper Doest), 인간적인 사진으로 주목받은 도나토 디 카밀로(Donato Di Camillo)가 함께했으며, 그들의 컬러풀하고 발랄한 사진들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3.0’ 캠페인 사진은 모두 라이카의 아이코닉한 유산을 계승하는 M 시리즈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 공개된다. 각 사진의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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