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VDCM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벚꽃을 보며 따뜻한 기운을 느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22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8월이 시작됐다.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벌써 8월이 시작됐다고 아쉬워할 필요 없다. 우리에겐 하반기가 남아 있기에.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을 독자들의 하반기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VDCM 편집부는 상반기 결산을 기획했다. 이름하여 ‘VDCM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342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설문 조사 결과를 공유하겠다.
2022년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설문조사에 참가해 주신 분들의 성별은 남자 272명(79.6%), 여자 70명(20.4%)으로 남자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나이 대는 ▲20대 65명(19%) ▲30대 85명(24.7%) ▲40대 83명(24.1%) ▲50대 60명(17.5%) ▲60대 37명(10.9%) ▲70대 이상 12명(3.6%)으로 나타났다. 주요 독자층인 30대~40대의 투표 비율은 48.9%로 절반에 가까운 참여도를 보였으며, 30대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설문조사 카테고리는 바디, 렌즈, 삼각대, 짐벌, 필터, 가방, 조명 등으로 분리했으며, 카테고리별 총 13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글 VDCM 편집부

Canon EOS 5D Mark Ⅳ

출시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진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DSLR 카메라가 있다. 바로 캐논의 ‘EOS 5D Mark Ⅳ’다. 캐논의 EOS 5D 시리즈는 출시될 때마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풀프레임 카메라의 최고 명기로 꼽혔다.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직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가운 ‘EOS 5D Mark Ⅳ’의 주요 성능을 살펴보자. ‘EOS 5D Mark Ⅳ’는 촬영자의 풍부한 표현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3,0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고감도에서도 노이즈 처리가 우수한 디직 6를 탑재했으며, 61 포인트 고밀도 레티큘러 AF Ⅱ 시스템과 듀얼 픽셀 CMOS AF 시스템을 적용했다. 덕분에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고감도 저노이즈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피사체 포착이 가능하다. 캐논 DSLR 카메라 최초 Full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EOS 5D Mark Ⅱ’를 시작으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EOS 5D Mark Ⅳ’는 DCI 규격의 4K 30p 초고해상도 동영상 성능을 탑재했다. 방송이나 영화와 같은 전문적인 영상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기 시작했고, 캐논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갖추게 된 계기가 됐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EOS 5D Mark Ⅳ’가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한번 안정적인 사용감을 경험한 유저들이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Sony Alpha 7 Ⅳ

2021년 11월 출시된 Alpha 7 Ⅳ는 이전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진보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Alpha 7 Ⅳ는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빠르게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이면조사식 기반의 Exmor R 센서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하며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어내는 Exmor R 센서를 탑재했다. 이 두 개의 센서는 3,300만 화소의 뛰어난 화질과 어우러져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위상차 검출 AF와 콘트라스트 감지 AF가 결합된 고속 하이브리드 AF는 총 759개의 초점 포인트를 갖춰 이전에 보지 못한 빠른 속도와 정확도로 월등한 트래킹 성능을 자랑한다. S-Cinetone 기능을 탑재한 소니의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 시리즈는 풍부한 색감을 담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Alpha 7 Ⅳ는 시네마 라인 카메라들처럼 S-Cinetone 기능을 지니고 있어 별도의 후반 작업 없이 다채로운 색감을 구현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제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본체 및 배터리 커버를 밀폐 처리해 방진 및 방습 기능을 강화한 Alpha 7 Ⅳ는 카메라 상단과 전면, 내부 프레임 등에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견고함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췄다. 무게는 658g으로 무게로 인한 사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니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TAMRON  35-150mm  F2-2.8 Di III VXD

탐론 ‘35-150mm F2-2.8 Di III VXD’는 35mm부터 150mm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대구경 줌렌즈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에 최적화된 렌즈로 세계 최초로 최대 개방 조리개 값 F2를 구현해 우수한 성능과 화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총 15군 21매로 구성된 렌즈는 빛분산을 억제하는 4매의 LD 렌즈와 3매의 GM 렌즈를 포함해 색 표현을 저하시키는 요인을 극한까지 억제하다. 35mm 광각에서 최단 촬영거리를 0.33m까지 지원해 가까이 위치한 피사체의 세부적인 모습까지 정확히 포착하고 주위 광원들은 부드러운 빛방울로 표현된다. 또 탐론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줌링과 포커스링을 고무 재질의 스트라이프 모양으로 재설계해 그립감을 높였다. 렌즈 외부 표면은 고급 도장처리로 렌즈에 발생하는 긁힘이나 지문 등 다양한 외부 오염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TAMRON 28-75mm  F2.8 Di III VXD G2

탐론 ‘28-75mm F/2.8 Di III RXD A036’은 다양한 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줌렌즈이다. 광각·표준·준망원의 시야와 F/2.8의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을 지녀 얕은 심도의 표현과 풍부한 광량의 확보가 가능하다. 실내 저조도 환경과 인물, 야간 촬영 어디에서나 알맞은 초점거리를 선택해 선명한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RXD(Rapid eXtra silent stepping Drive 고속 초저소음 스테핑 드라이브를 탑재한 AF 구동 시스템을 채용했다. 포커싱 렌즈를 정밀하게 구동해 빠른 AF 속도를 보이며,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거나 동영상 촬영 시에도 선명한 초점을 유지할 수 있다. AF 구동음이 매우 작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SIGMA 85mm F1.4 DG DN | Art

인물사진 렌즈라 불리는 시그마 ‘85mm F1.4 DG DN | Art’는 역대 최고 수준의 광학 성능을 지녔다. 5장의 초전분산 렌즈와 한 장의 비구면 렌즈, 고굴절 렌즈를 구성요소에 포함시켜 카메라가 보정할 수 없는 수차를 억제한다. 특히 축상색수차 억제력이 매우 뛰어나 F1.4의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에서도 색번짐 없는 선명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뛰어난 해상력은 중앙부부터 주변부까지 인포커스 영역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역광 상황에서도 고스트를 최소화해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스테핑 모터를 채용한 AF 모터 시스템은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 모두에 최적화돼 사용자는 부드럽게 움직이는 초점을 경험할 수 있다. ‘85mm F1.4 DG DN | Art'의 무게는 630g이며 렌즈 구경은 77mm, 길이는 94.1mm다. 시그마는 뛰어난 광학 성능의 대구경 렌즈와 가볍고 콤팩트한 렌즈의 가치를 통합했다.

SIGMA 65mm  F2 DG DN | Contemporary

시그마의 ‘65mm F2 DG DN | Contemporary’는 미러리스 유저를 위한 초고해상도의 I 시리즈 콤팩트 망원 단렌즈다. 65mm는 사진 애호가와 및 영화 제작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초점 거리다. ‘65mm F2 DG DN | Contemporary’는 준망원 렌즈에서 쉽게 나타나지만 카메라 내 보정 기능으로 컨트롤하기 어려운 축상 색수차를 SLD 글래스를 사용해 완벽하게 억제하며, 몰딩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구면 수차, 코마수차, 비점수차를 보정한다. 또 최신 광학 설계와 고급 제조 기술을 결합으로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소형화를 실현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그마의 모든 I 시리즈 렌즈는 금속 소재로 제작된다. 정밀하게 코팅된 알루미늄 배럴은 매끄럽고 스타일리시 할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춰 견고성을 높였다.

Leofoto LS-325CEX+RH-2L KIT

LS-325CEX는 가볍고 작지만 견고한 레오포토의 레인저 시리즈 중 하나다. 은하수 삼각대라 불리기도 하는데 무게 부담이 적어 험난한 지역에서도 이동이 유리하고 풍경 사진에 최적화된 성능을 지녔기 때문이다. 수평, 수직을 손쉽게 맞출 수 있으며, 센터 컬럼이 없어 삼각대 다리와 카메라 사이 상호 연결 부품이 적어 안정성이 향상됐다. LS-325CEX는 레벨링 베이스 하프볼에 바로 카메라를 연결해도 되지만 삼각대 탈착 시 번거로움을 줄이고 정확한 파노라마 촬영을 하기 위해 패닝 클램프 RH-2L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NP-60 퀵 플레이트가 장착된 RH-2L은 패닝 기능이 있는 퀵 릴리스 클램프로 편리한 레벨링 베이스 기능이 추가돼 별, 은하수와 같은 천체사진 환경에서 더욱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ZHIYUN WEEBILL3

지난 6월 출시된 ‘WEEBILL3’는 전작에 비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했다. 크레인 M3와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됐지만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13GM 망원 렌즈가 장착 가능하다. 전용 옵션인 손목 보호대는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로우앵글에서도 손목 부하를 최소화해 편안한 운용감을 제공한다. 운용 시간이 기존 9시간에서 21시간으로 늘어났으며, 완충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듀얼 퀵릴리즈 플레이트 탑재로 한번 밸런스를 맞추면 재조정할 필요가 없어 자유로운 카메라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짐벌 하단의 마그네틱 렌츠 제공과 LED 조명 및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제품의 소형 및 경량화 실현해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하는 미러리스 짐벌이다.

B+W 007 Clear MRC NANO

렌즈를 절대적으로 보호하는 B+W 007 Clear MRC NANO 필터는 높은 투과율을 자랑하며, 색상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극도로 낮은 반사율로 렌즈에 항상 결합한 상태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사진에서 프로텍션 필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문과 같은 오염은 저조도 상황에서 선예도를 떨어뜨리는데 007 Clear MRC NANO 필터는 완벽한 이미지를 위해서 방진, 방습 효과를 지닌 MRC NANO 코팅 기술로 만들어졌다. MRC NANO 코팅은 미세 먼지나 물방울이 표면에 달라붙는 경향을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빛의 굴절, 비네팅, 빛 번짐이 없는 최고의 투과율로 사용자는 자연 그대로의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다. 필터링은 고강도 황동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균일한 장력으로 유리를 보호하고 정밀한 링으로 렌즈에 정확히 고정시킨다.

Lowepro  PHOTOSPORT BP 15L AW III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로우프로는 사진가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0% 친환경 소재와 원단을 사용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카메라 가방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다. 로우프로의 ‘PHOTOSPORT BP 15L AW III’은 통합 및 탈착식 ‘GearUp’ 카메라 인서트로 사진 장비를 보호하고 휴대성을 위해 설계된 액세서리 스트랩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ActivZone’ 시스템은 트레킹 또는 여행에서 장시간 이동 시 균일한 체중 분배를 가능하게 하며, 전용 패딩 포켓을 사용하면 무거운 짐도 편안하게 운반할 수 있다. 비나 눈 혹은 먼지로부터 장비를 보호하는 방수 기능도 갖췄다.

Fomex E600

국민 스트로보라 불리는 포멕스의 E600는 사용자의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하며, 정확하고 균일한 광량을 제공한다. E600는 순간적으로 빛을 발광하는 순간광 조명으로 조명효과를 미리 확인하기 위한 모델링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델링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편의에 따라 ON/OFF 설정이 가능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뤄진 조작부에서는 전력 제어의 정밀도와 광 데이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조명에 2.4GHz, 16채널의 전용 무선동조기 연결할 경우 최대 6개의 스트로보 광량과 전원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최대 작동 거리는 30m다. 또 소프트박스, 리플렉터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어댑터 변환 시 타사 제품도 장착이 가능하다.

SENNHEISER MKE 400

젠하이저의 MKE 400는 카메라 사운드를 위해 통합 기능을 갖춘 지향성 소형 샷건 마이크다. MKE 200과 마찬가지로 MKE 400에는 내장형 방풍 및 통합 충격 흡수 기능이 포함됐으며, 최상의 녹음을 보장하는 더 많은 기능을 보장한다. 이와 더불어 3단계 감도 스위치를 통해 모든 환경에서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전환 가능한 로우 컷 필터는 선명도와 음성 명료도를 위해 가장 필수적인 주파수에 오디오를 집중시킨다. 교체 가능한 3.5mm 잠금 코일 케이블은 DSLR 카메라 또는 모바일 장치와 호환성을 제공하며, 편리한 헤드폰 출력을 통해 녹음하는 동안 레벨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방품 및 충격 흡수 성능으로 핸드 헬드 촬영 시 가장 깨끗한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며, 모피 윈드쉴드로 바람 소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유튜버 및 동영상 블로거, 비디오그래퍼 모두에게 인상적인 마이크다.

SanDisk SanDisk Extreme PRO SDHC/SDXC UHS-II cards

SanDisk Extreme PRO SDHC/SDXC UHS-II cards는 사진∙영상 전문가를 위해 설계된 SD 카드로, 빠른 속도와 탁월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UHS 속도 클래스 3 등급과 V90 등급을 갖춰 원활한 8K, 4K, Full HD 영상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최대 300MB/s 읽기 속도와 최대 260MB/s 쓰기 속도를 기반으로 신속한 파일 전송과 효율적인 사진∙영상 편집을 지원한다. 또한 영하 25℃에서 영상 85℃까지의 작동 온도와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충격과 X-레이에 대한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평생 제한 보증을 지원하며 제품은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SanDisk Professional G-DRIVE SSD

웨스턴디지털의 G-DRIVE SSD는 콘텐츠 제작 전문가용 프리미엄 브랜드 ‘샌디스크 프로페셔널(SanDisk Professional)’의 포터블 SSD로, 전문가급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된 견고한 내구성과 탁월한 속도를 선사한다. IP67 방수∙방진 기능은 물론, 최대 2,000파운드 충격 저항력과 최대 3미터 낙하 충격 저항력까지 갖춰 전문가들은 야외 촬영을 비롯한 거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G-드라이브 SSD는 최대 읽기 속도 1,050MB/s와 최대 쓰기 속도 1,000MB/s를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과 백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발열 관리를 위한 냉각 알루미늄 코어를 탑재해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256비트 AES-XTS 하드웨어 암호화와 5년 제한 보증을 지원하며 제품은 500GB, 1TB, 2TB, 4TB 용량 옵션으로 구성됐다.

LG 27UP850N

사진 전문가용 모니터 27UP850N는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컬러를 구현한다. DCI-P3 색영역을 95% 지원해 사용자는 4K 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다양한 작업을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영상 전문가를 위한 HW 캘리브레이션은 탁월한 작업 결과물을 선사하며, 사진가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기도 하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 모드로 전환도 가능하다. 게임 모드 전환 시 실감나는 게임을 위한 기능으로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 적을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 그래픽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 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 모드가 있다. 기본 탑재된 5w x 2ch의 Maxx Audio 스피커는 풍부한 음질을 선사하며, 저음은 더욱 풍부하게 고음은 갈라짐 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USB-C, Display Port, HDMI, USB, 헤드폰 아웃 단자를 제공해 다양한 기기 연결이 가능하며, 스탠드 조절로 나에게 딱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