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4일부터 정식 출시 및 정품 등록 프로모션 진행

사진제공=캐논코리아
사진제공=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고화질 사진•영상 성능을 갖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R8의 초기 예약 판매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EOS R8’은 예판 기간 마감 전 모든 판매 물량을 완판 기록했다. 특히 캐논 직영 이스토어에서는 예약 판매를 개시한 지 30분 만에 준비된 수량 전량이 매진되면서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유튜버, 1인 미디어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서도 ‘EOS R8’은 뛰어난 휴대성과 촬영 편의성, 그리고 캐논의 풀프레임 센서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사진•영상 성능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EOS R8은 소형 경량의 바디에 뛰어난 성능을 두루 갖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배터리와 SD메모리 카드를 포함해도 461g에 불과한 무게에 약 2,42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했다. DIGIC X 영상 엔진을 통해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하며, ISO 102400의 상용감도와 EV-6.5에 이르는 저조도 AF 검출 능력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캐논의 고급기종인 EOS R6 Mark II와 같은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약 40매의 고속 연사 촬영과 듀얼 픽셀 CMOS AF II을 지원하며, EOS R3로부터 계승한 EOS iTR AF X 기술을 적용해 사람, 동물(개, 고양이, 새, 말), 운송 수단(자동차, 오토바이, 철도, 비행기) 등 다양한 피사체를 자동 검출해 인식하는 기능도 갖췄다.



동영상 촬영 시 6K 오버샘플링으로 최대 크롭 없는 4K 60p 촬영을 지원하며, 30분 촬영 제한 없이 최대 약 2시간까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시네마 EOS 시스템의 캐논 로그 3(Canon Log 3)도 지원해 후반 보정 작업이 용이하며, 다른 프로급 카메라와 함께 활용하기에도 좋다.



아울러 EOS R6 Mark II의 조작 편의성도 그대로 계승해 한 손으로 전원을 켜고 바로 촬영할 수 있으며, 상단에는 멀티 펑션 슈를 탑재해 네트워크 통신부터 디지털 음성 데이터 입력까지 다양한 촬영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다.



EOS R8은 오는 4월 24일(월) 정식 출시 예정으로, 출시를 기념해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OS R8을 6월 30일까지 구매하고, 7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배터리(LP-E17)+펠리칸 0915 SD 메모리카드 케이스 ▲휴대용 포토프린터 인스픽S2 ▲확장그립(EG-E1)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고를 수 있다. 사은품 중 일부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한 고객들 또한 정품 등록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EOS R8 가격은 ▲EOS R8 BODY 205만 9000원 ▲EOS R8 24-50 KIT 232만 4000원이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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