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MC 2550

 

NG MC 2350 숄더백은 톤 다운된 푸른 색상을 사용하여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다.

 

강렬한 바다색을 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지중해 콜렉션

 

글 | 김진빈 기자 사진 | 채동우 기자

 

 

오지탐험과 모험. 내셔널 지오그래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어스 익스플로러(Earth Explorer)부터 워크 어바웃(Walk About), 아프리카 백 콜렉션(Africa bag Colle ction)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아프리카 초원을 걷는 탐험가 콘셉트의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보호색을 이용해 자연과 하나되는 카멜레온을 연상시키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가방이 이번에는 강렬한 바다색을 품었다. 시원한 파란색 캔버스 천과 스트라이프의 조화가 산토리니에 있는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 지중해(Mediterranean) 콜렉션이다.

 

NG MC2350 

<가격:14만1700원>

외부 크기(L×W×H)

29.5×17×24cm

내부 크기(L×W×H)

19×12×18cm

무게

750g

문의

세기P&C

TEL

www.saeki.co.kr

URL

02-3668-3114

 

NG MC2550 

<가격:17만2700원>

외부 크기(L×W×H)

40×13×36cm

내부 크기(L×W×H)

15×9×16cm

무게

850g

문의

세기P&C

TEL

www.saeki.co.kr

URL

02-3668-3114

 

 

캐주얼 카메라가방과 맨프로토 보호 시스템의 만남 NG MC 2350

 

온 국민이 사진작가로 통하는 시대다. 카메라가 가볍고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보급화 전략을 펼쳤듯 카메라 가방도 실용적이면서 트랜디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진작가 티를 내는 커다란 가방 대신 평상시에도 활용 가능한 캐주얼한 디자인 제품이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다. 거기에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은 필수로 따라온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트랜드에 맞춰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강렬함을 더하는 동시에 맨프로토 보호 시스템 도입으로 수납 공간의 내구성 문제까지 해결했다. 

NG MC 2350 숄더백의 짙은 파란색 캔버스는 지중해를 닮았다. 흰색 스트라이프 포켓은 파란 지중해에 띄워진 선박을 연상시키기 위한 테마로 이 공간에도 별도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새겨진 오커 가죽 포켓을 달아 바다와 어우러진 모래사장을 표현했다. 내부 공간에는 DSLR 바디와 렌즈, 플래시를 넣고도 태블릿 PC와 각종 소지품까지 수납할 수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렌즈 두 개를 넣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한 편이다.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내구성도 탁월해졌다. 가방 자체는 물론 태블릿 PC를 넣을 수 있는 안쪽 포켓에도 맨프로토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메라를 담을 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카메라를 지키는 이중 보호막 역할을 한다. 파우치는 필요에 따라 제거가 가능하고 내부에 탈부착 파티션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가벼운 캔버스 소재에 실용성을 더하다 NG MC 2550

숄더형 캔버스 백은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으로 촬영장비를 꺼내 쓰기 좋다. 가방을 내려놓고 장비를 꺼내거나 보이지 않는 옆 포켓으로 손을 넣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NG MC 2550은 캔버스 천 자체가 두껍고 밑단에 이중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바닥에 내려 놓아도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캔버스 천 자체에 방수, 발수 기능이 있어 짧은 시간이라면 비나 눈을 맞아도 걱정 없다.

NG MC 2550은 소재 자체가 가볍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NG MC 2350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카메라 파우치가 있으며 파우치를 제거하면 일상 가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완충 포켓과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소포켓이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그려진 오커 가죽 포켓이 앞쪽을 장식하고 책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지퍼형 포켓을 뒤쪽에 달아 사용자의 필요에 따른 활용을 고려했다.

다소 투박한 색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강렬한 색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지중해 콜렉션은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성별 구분이 없는 파란색을 입혀 남녀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톤 다운된 색을 사용해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다. 

 

카메라와 플래시는 물론 태블릿 PC까지 수납 가능하다.

 

가방 앞쪽에 로고가 박힌 가죽 포켓을 달아 작은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제거 가능한 파우치는 내부에 탈부착 파티션이 있어 구역을 나눌 수 있다.

 

수납공간은 카메라 외에 각종 소지품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가방 뒤쪽에는 책이 들어갈 정도로 깊은 포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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