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각에서 초망원까지 넓은 화각과 다양한 촬영 환경을 아우르는 총 25종 렌즈 라인업

- XF23mmF2 R WR, 세련된 디자인의 작고 가벼운 준광각 렌즈

XF50mmF2 R WR, 인물사진에 이상적인 콤팩트한 준망원 렌즈

XF80mmF2.8 R LM OIS WR Macro, X시리즈 첫 1:1 비율 준망원 매크로 렌즈 

-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적화된 라인업으로 시장 선도해 나갈 것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http://fujifilm.kr)는 단초점 렌즈 3종이 추가된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의 교환식 렌즈 라인업으로 총 25종의 후지논 X마운트 렌즈 로드맵을 새롭게 공개했다.
 
새로운 렌즈 로드맵에는 총 3종의 교환식 단초점 렌즈가 추가됐다. 세련미 넘치는 작고 가벼운 준광각 렌즈 ▲XF23mmF2 R WR, 콤팩트한 준망원 렌즈 ▲XF50mmF2 R WR, X시리즈 첫 1:1 준망원 매크로 렌즈 ▲XF80mmF2.8 R LM OIS WR Macro가 그 주인공이다.
 
총 25종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X마운트 교환식 렌즈 로드맵은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한 화각 영역을 커버하는 것은 물론, 1:1 매크로 성능까지 포함하여 보다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XF23mmF2 R WR은 35mm 환산 초점거리 35mm를 지원하는 준광각 렌즈로, 표준렌즈보다 짧은 초점거리를 통해 사람의 시야보다 조금 더 넓은 화각을 제공하여 자연스러운 원근감을 표현하며 풍경 촬영에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작고 가벼운 데다 고속 AF 성능을 지원하여 일상적인 스냅 촬영에도 적합하다.
 
▲XF50mmF2 R WR은 35mm 환산 초점거리 76mm를 지원하는 준망원 렌즈로, 아름다운 보케와 빠른 AF 성능을 갖춰 인물 사진 촬영에 이상적인 렌즈다. 준망원임에도 콤팩트한 크기는 큰 강점 중의 하나이며 기존의 XF35mm F2 R WR 및 새로운 XF23mmF2 R WR과 더불어 X시리즈 디지털 카메라 교환식 렌즈 라인업에 ‘콤팩트 프라임 트리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했다.
 
35mm 환산 초점거리 122mm를 지원하는 준망원 매크로 렌즈 ▲XF80mmF2.8 R LM OIS WR Macro는 X시리즈 최초의 텔레컨버터 장착이 가능한 1:1 매크로 렌즈다. XF1.4X TC WR 텔레컨버터 장착 시 35mm 환산 171mm의 화각을, XF2X TC WR 텔레컨버터 장착 시 35mm 환산 244mm의 화각을 지원하며, 고성능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준망원에서 망원까지 폭넓은 매크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작고 가벼운 렌즈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전 로드맵의 XF120mmF2.8 R Macro 렌즈를 기존 텔레컨버터와 호환되면서도 망원 영역을 한층 확장시키는 XF80mmF2.8 R LM OIS WR Macro 준망원 렌즈로 교체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이번 신규 로드맵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2016년도 하반기 주력 단초점 렌즈 3종을 포함, 총 25종의 후지논 X마운트 렌즈 라인업으로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사진 촬영의 영역을 한층 높였다"며 "미러리스 카메라에 최적화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렌즈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지필름은 최근 초고화질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T2를 공개하고, 카메라 바디 외에도 본체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세로 파워 부스터 그립 VPB-XT2, 고속동조 및 무선 멀티 TTL 자동 발광에 대응 가능한 슈 마운트 플래시 EF-X500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X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와 카메라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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