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및 체험의 시간으로 알차고 풍성한 정보공유의 장’

지난 12월 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유쾌한 생각 세미나실에서는 원 핸드 짐벌 크레인 2 세미나가 열렸다. 1인 크리에이터이자 레드미라쥬로 불리며 활발한 영상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쾌한 생각 김승록 과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의는 크레인 2와 크레인 V2에 대한 분석비교, 크레인 2에 다양한 카메라를 장착하는 시연, 크레인 2의 운용 노하우 전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크레인 2로 촬영한 영상들을 보여주며 어떠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 전수 시간과 질의응답은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어 세미나 참석자 중 3명을 추첨해 지윤테크의 ‘제4세대 스마트폰 짐벌 스무스Q’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 당일 함께 진행된 오픈하우스는 세미나 참가자들이 유쾌한 생각 매장을 방문해 크레인2 전문 상담원과 상담은 물론 참가자의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장착․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한편 크레인 2는 V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미러리스 DSLR 뿐만 아니라 기존의 짐벌들로는 운용이 불가능한 FS5, C100Mk2, BMPC, C200등 시네마 카메라급 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무게는 1.3kg으로 약 0.4kg 증가했지만 최대 거치 중량은 기존 1.8kg에서 3.2kg으로 대폭 향상됐다. 사용시간도 18시간으로 6시간 증가 했다. 모터 파워 설정시 반드시 스마트 폰과 전용 앱이 필요했던 이전 버전의 짐벌들과는 달리 짐벌 자체에서 모터 파워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카메라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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