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화소수 4575만에 초당 7프레임 연사

니콘이 만든 DSLR 카메라 D850이 세계최대의 IT, 테크 전시회인 'CES 2018'에서 디지털이미징 분야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선정됐다. 

D850은 광학기기의 성능을 분석하고 결과를 공개하는 DXO 마크(DXO MARK)에서 소형카메라 부분 센서 점수 100점을 받은 카메라다. 

최초로 이면조사형 CMOS 센서를 채용했으며 유효화소수 4575만에 뛰어난 화상 처리 엔진인 EXPEED 5를 탑재, 초당 7프레임에 이르는 촬영속도와 14비트 로우파일을 51장까지 저장해 둘 수 있는 버퍼용량을 갖췄다. 

고해상도에도 불구하고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노이즈 억제력을 가진다. 또 로우패스필터 제거로 해상력을 더했다.

Full Frame 4K UHD 촬영을 지원하며, 라이브 뷰 자동초첨 기능도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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