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터치 스크린과 라이카의 독보적인 디자인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새로운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Lu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C-Lux의 출시를 통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속도, 직관적인 조작과 라이카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춘 컴팩트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했다. 라이카 C-Lux에 탑재된 15배율 줌렌즈(Leica DC Vario-Elmar 8.8 – 132mm f/3.3-6.4 ASPH)는 24mm 광각 부터 360mm 망원까지의 화각을 제공하며 초당 10장의 연사와, 4K동영상 촬영 기능은 ‘일상을 기록’을 보다 창의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후 바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하여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원활히 공유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Leica Camera Korea
사진 제공 : Leica Camera Korea

라이카 카메라의 광학 기술력을 갖춘 렌즈와 1인치 센서의 고감도 촬영 능력은 최소한의 광량에 대응하며, 고속 오토 포커싱과 얼굴 인식 능력은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지문이 남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된 3인치 터치 스크린과 고화질 뷰 파인더는 보다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여 유저가 촬영에 집중하게끔 도와준다. 4K 화질의 동영상은 스틸 사진 추출 이 가능하고, JPEG와 RAW로 저장된 사진은 대형 인화 시에도 당시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라이카의 다재다능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Lux’는 라이트 골드와 미드나잇 블루,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제품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악세서리(별도 구매)는 스타일 까지 고루 갖춘 사진 생활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오는 7월 중순 발매 예정으로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VDC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