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가 지난 4월 13일(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기 공식 서포터즈 ‘세기프렌즈3기’와 함께 행복사진관 장수사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이용자 중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단절로 인하여 영정사진 촬영이 힘든 15명의 어르신분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장수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했다.

 

장수사진 재능기부에 참여한 세기P&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태훈 차장은 “매년 꾸준히 진행되는 재능기부 활동이지만 항상 새로운 어르신들을 만나뵙고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릴 때 마다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내실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께는 세기나눔프로젝트가 2016년부터 이어온 촬영사진이 담긴 액자를 제작하여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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