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 형태의 MKE400 2세대 마이크
오디오 장비 제조업체인 Sennheiser(이하 젠하이저)는 이동 중 오디오 녹음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신제품을 출시했다.
재설계된 MKE400은 온 카메라 샷건 형태의 마이크다. 2세대 장치는 이전 장치와 동일한 이름을 가졌지만 디자인과 기능세트를 업데이트했다. 윈드 스크린 보호하우징 내부에는 충격 장착형 ‘슈퍼 카디오이드 극성 패턴 마이크’가 있다.
마이크에는 로우 컷 필터 스위치, 내장 게인 컨트롤, 모니터링을 위한 3.5mm 헤드폰 출력, 모니터링 볼륨을 조정하기위한 8단계 볼륨 로커가 있다. 젠하이저 MKE400은 마이크는 두 개의 'AAA'배터리로 구동되며 최대 100시간 동안 장치에 전원을 공급한다.
포함 된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여 MKE400은 연결된 카메라의 전원을 감지하여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므로 촬영하는 동안 실수로 마이크를 켜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엄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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