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대학생 사진·영상 공모전 ‘2022 미래작가상‘ 수상자 최종 5인을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문화 사업이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 처음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총 6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역대 수상자들은 사진 및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 활발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마무리되고 어느덧 새해가 다가왔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기승을 부린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여름쯤부터 외부활동에 대한 제약이 풀려 사회 전체적으로 활력을 찾아갔고, 외출과 출사의 빈도가 느는 추세로 돌아섰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카메라 업계도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미러리스 카메라와 영상기능의 개발이 주된 트렌드가 되는 가운데, 작년 한해 독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지난 11월 21일부터 12
드론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이 좋아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드론 자체의 발전뿐만 아니라, 이를 보조할 수 있는 드론 관련 어플리케이션(App, 앱) 또한 많이 개발됐다(각 제작사에서 만든 앱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앱에는 비행과 촬영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와 영상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의 매뉴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해한다면 드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드론 운용은 복잡한 부분이 있기에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설정을 조정해 안전한 비행을 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는 것이 좋다. 앱에 있는 드론
▣ 위치: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크리스마스 빌리지: 2022년 11월 27일 ~ 2023년 1월 7일▣ 성탄미사: 2022년 12월 24일 저녁 7시 성탄축제: 저녁 8시 성탄 밤 미사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공세리성당. 1998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44호로 지정되었다. 1894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아홉 번째이자 대전교구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교성지·성당이다. 공세리란 명칭은 조선시대 충청도 서남부의 조세를 보관하던 공세창(貢稅倉)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공세리성당은 이 지역에서 신앙
브이로그(Vlog)는 비디오 로그(Video Log)의 줄임말로, 비디오 형식으로 일상을 담는 동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콘텐츠의 대중화로 브이로그는 전문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영상제작자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특히 틱톡이나 유튜브의 쇼츠와 같이 짧은 동영상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브이로그는 더욱더 증가 추세에 있다.이럴 때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영상 제작용 액세서리가 미니삼각대다. 3개의 다리를 펼치면 책상에 올려놓고 미니삼각대로 사용할 수 있고, 다리를 접으면 셀카봉으로 바꿔서 이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카메라와 렌즈 활용 팁이 담긴 ‘슬기로운 미러리스 생활’ 리뉴얼을 앞두고 사진 응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9년에 1편, 2020년에 2편을 출판한 '슬기로운 미러리스 생활’은 후지필름 코리아와 출판사 디카톡이 협업해 제작한 사진 입문서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대한 기초지식과 렌즈 활용법 등이 수록돼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X마운트 렌즈 탄생 10주년을 맞은 올해 ‘슬기로운 미러리스 생활’을 새단장하고, XF렌즈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촬영
는 1997년 브룩스 대학원 시절에 촬영된 사진이다. 그 당시 순수사진 수업 시간에 최종 과제로 플라스틱 장난감 카메라를 사용해서 자유 주제로 촬영해보는 것이 있었다. 그 장난감 카메라의 이름이 다이아나 카메라(Diana Camera)였고, 위 사진은 LA다운타운에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필자가 1997년 브룩스 대학원에 다닐 때 대부분의 교과목이 조사와 연구가 대부분인 이론 과목이었고, 실기 과목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그중 라는 과목은 연구와 실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를 담는 스타 사진작가 김태균(활동명 LESS)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닷슬래시대시(Dot Slash Dash)’ 주관의 첫 큐레이팅 전시회인 《archiveLESS》 展에 참가한다. 닷슬래시대시는 인류 기억 저장 프로젝트를 미션으로 하는 닷슬래시대시 Dot Slash Dash는 나만의 의미 있는 기억들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영상 플랫폼이다. 다양한 소셜 플랫폼들이 범람하는 요즘 자극적인 소재가 아닌 개인의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archiveLESS》 展은 닷슬
영화 ‘아바타'가 13년만에 돌아왔다. 오는 12월 14일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아바타'의 후속작이다. 이번 아바타2를 제작한 존 랜도 프로듀서는 이 작품을 큰 스크린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맥스는 8~12K의 화질로 볼 수 있는 스크린을 뜻한다.최근에는 아바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 및 영상들이 4K를 넘어 8K 및 12K와 같은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OTT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안방에서 보다 고화질·고품질의 영상을 즐기려는 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카메라-사무기 경영 통합 이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고객의 효용성 증대 및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의 리더십, 시스템, 운영, 성과 측면을 기준으로 평가 후 인증한다. 캐논코리아는 2020년 12월 사무기 부문에서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모임, 크리스마스 행사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여기에 연말에 맞는 음악까지 함께한다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에 소니코리아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듣기 좋은 신나는 분위기의 겨울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완벽하게 설계된 최상의 사운드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소니뮤직코리아 소속 음악 전문가들이 엄선해서 추천한
서울동물원은 1984년 5월 1일 개장 이래 한해 약 350만 명의 시민이 찾았다. 동물이 가진 야생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타나도록 하는 동물행동, 동물의 행복을 증진하는 동물행복, 궁극적으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상을 담고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동물원 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AZA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금도 생태형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필자는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전한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는 TAMRON 150-500mm F/5-6.7 Di Ⅲ VC VXD (Mode
총알의 속도는 400m/s이며, 처음 발사 시에는 900~1,000m/s가 넘는다. 이는 시간당 3,600km으로 약 마하 3에 해당한다. 탄도학과 같이 극도로 빠른 움직임을 촬영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기록 속도를 높이고 해상도를 낮춘다. 하지만 중요한 이벤트 정보는 낮춘 해상도 범위 밖에서 진행되곤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10만fps에서 30만fps 정도의 촬영 속도를 확보해야 한다.과학 영화 분야에서 고속 촬영 전문 제작업체로 주목받는 시네스피드(CineSpeed)는 Phantom TMX 7510으로 총알을 고속 촬영함으로
개인이 사진을 찍는 것이 보편화됐지만, 사진을 인화하는 것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일이었다. 하지만, 휴대성이 좋은 미니 포토프린터를 구비해두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카메라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감성을 갖췄으며, 가족 사진, 아이들 사진, 지인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나누기에 좋은 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포토프린터만의 특색있는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홍보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는 디즈니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셀피 CP1500 미키와 친
출사를 하다 보면, 아득히 먼 곳에 있는 피사체를 자세히 볼 수 없어 촬영의 방향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망원경이라도 있으면 저 먼 곳의 피사체가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고, 촬영해야 할 순간을 포착해 촬영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고개를 들곤 한다.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펜탁스는 사진작가들의 이런 니즈를 반영해 가볍고 가성비가 뛰어난 PENTAX VD 4×20 WP 쌍안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약 345g으로 가벼우면서도 95×117×36mm의 크기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좌측과 우
고성능 영상 솔루션을 설계하는 테라덱에서 무선 영상 송수신기 Bolt 6 시리즈를 출시했다. Bolt 6 XT는 기존의 Bolt 4K와 비슷하고 Bolt 6 LT는 기존의 Bolt 4K LT와 비슷한 모델이다.이번 모델은 트래픽이 혼잡해진 5GHz를 벗어나 새로운 주파수 대역대 6GHz를 사용한 것이 화제다. 5GHz 대역대로도 사용 가능해 4K 모델들과 상호 호환이 된다. 또한, 제품 전체적으로 새로 디자인됐다. 외형적으로 슬림해지고 가벼워졌으며, 소음이 50% 감소했고, 쿨러를 개선해 발열이 덜 되게 만들었다. 테라덱의 강점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종교적 의미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설치하는 장식물로 시작했다. 하지만 쭉 뻗은 전나무에 반짝이는 전구와 형형색색의 장식품을 매달아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덕분에, 오늘날 낭만의 상징으로 인식되곤 한다. 그래서인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롯데월드몰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엔 수많은 연인들이 몰려들었다. 단체 관광온 외국인들은 꺄르르 웃으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이날 사람들의 가슴 속엔 저마다 빛나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한땀한땀 새겨졌을 것이다. 다음날이면 일상으로 돌아가 지인들에게 그날의 행복한 순간을 얘기하
캐논코리아와 LG, CJ 등 국내의 기업들이 기존에 생각지 못한 기능들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인만큼 아이디어를 멀리서 찾지 않고, 직원들 생각에 귀를 기울여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겠다는 것.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신성장동력을 위한 사내 공모전, 사내 벤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수집된 아이디어는 실제 제품화를 거쳐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원클릭으로 넘버링 인쇄와 스캔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캐논코리
소니 카메라가 브이로거를 위한 카메라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이전 모델인 ZV-1과 ZV E10의 인기에 힘입어 1년 만에 새로운 모델 ZV-1F가 나온 것이다. 각 모델마다 특징의 차이가 존재해 선택지가 다양해졌다.이번 모델의 주목할 만한 변화로 초광각 단렌즈를 장착해 이전의 부족했던 화각의 시원함을 더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모든 것을 프레임 안에 담아낼 수 있고, 화면에 얼굴이 크게 나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다양한 필터효과를 얻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모드 10가지를 제공해 촬영 후 따로 보정할 필요가 없어졌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잠실에 위치한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리곡(Leegoc)작가와 함께하는 후지필름 팔레트 전시를 오픈했다.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던 후지필름 팔레트 당선작 당선작을 토대로 작업한 아트웍 10점과 신작 2점을 만나볼 수 있다.후지필름 팔레트는 2022년부터 시작한 후지필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열린 유저 참여 이벤트다. 매월 #후지필름팔레트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 한 유저들의 사진 중 1점씩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