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를 만들고 보여주는 사람들1인 미디어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영화는 공동의 작업이다. 단지 영화를 만들고 보여줄 수 있는 진입 장벽이 조금 낮아졌을 뿐이다. 짧은 시간 안에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는 단편영화는 예비영화 감독들의 첫 걸음이 된다. 씨네허브는 영화, 방송 미디어팀들이 모인 단편영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관객 들이 PC나 태블릿, 모바일 등으로 단편영화를 볼 수 있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비 영화감독과 현직 영화감독 등 필름 메이커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VDCM은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새로운 컬러의 즉석 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블랙(Leica Sofort Black)’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카 소포트 블랙은 기존 아날로그한 감성이 돋보였던 컬러 제품들과 달리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모노톤의 블랙 바디가 특징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붉은색 로고가 한층 돋보인다. 라이카 소포트는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해 촬영 직후에 사진을 함께 보고 나눠가지는 즉석 카메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카메라이다. 화이트, 오렌지, 민트에 이어 새로운 컬
소니코리아가 가슴을 울리는 파워풀하고 깊이 있는 저음을 선사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XB01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SRS-XB01은 160g의 가벼운 무게에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또한 360도 물 분사에도 걱정 없는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여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다.SRS-XB01에는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한 고성능 스피커 유닛과 최신 오디오 기술
한국후지필름이 그랩픽 출시 100일을 기념해 그랩픽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그랩픽 100원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옥션SNS딜을 통해서 진행되며 필름 12컷이 든 그랩픽 데이24 필름을 배송료 포함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9월 20일에 1만개, 9월 21일에 1만개 총 2만개 수량으로 1인당 1개씩 한정해서 판매한다.그랩픽 100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태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그랩픽 #grabpic @grabp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9월 21일(금)부터 오는 10월 21일(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우리 시대의 결정적인 순간이나 영화의 한 장면, 일상생활 등을 브릭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개하는 브릭사진전 ‘Homo brickus展 – 브릭으로 세상을표현하는 존재’(이하 호모 브릭쿠스전)를 진행한다.‘호모 브릭쿠스전’에서는 인류 최초 달 착륙 모습을 남긴 닐 암스트롱의 사진,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승리의 장면, 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의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남긴 사진 등 우리 시대 결정적이고 강렬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 뿐만
많은 영화 제작사나 전문 프로덕션 업체에서 레드 카메라를 고집하는 이유는 당연하다. 16.5스탑의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가 불안전한 노출 환경에서도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주며 하이라이트와 섀도우 모두 섬세하게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REDCODE RAW는 촬영한 영상을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에서 다양하게 보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분위기와 색감, 노출 보정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레드 시네마 카메라 RED RAVEN 4.5K를 소개한다.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기술이 집약된 4세대 X 시리즈의 첫 모델 ‘X-T3’를 출시하고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후지필름 X-T3는 진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기술의 정점을 담아낸 4세대 X 시리즈의 막을 여는 플래그십 모델로, 사진과 영상 모두를 강화하는 후지필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인물, 풍경, 스냅, 스튜디오 및 스포츠 사진 촬영부터 4K/60P 10bit 영상 출력까지 선보이며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후지필름은 자체 개
이틀 정도면, 가보지 못한 곳의 여행이면 좋겠다 싶었다. 몇 달 전부터 눈여겨봤던 도시 중 유독 한 도시가 눈에 들어왔고, 곧이어 다음날 새벽 열차를 결제했다. 머물 곳을 정하지 않은 채 미러리스 카메라 한 대와 작은 노트, 기타 옷가지를 챙겨 여수행 열차에 올랐다. 회색 창밖을 보며 에너지바를 한 입 베어 물었다. 1시간 정도 달렸을까, 건물들이 즐비한 풍경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나무만이 줄지어 등장했다. 그제야 비로소 실감했다. ‘여행 중이었지’ 하고. 어딘가로 떠나는 여행에 짐은 점차 가볍게 꾸려졌다. 약 몇 년 동안의 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9월 14일(금) 오후 삼성동 본사에서 박건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18 미래작가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미래작가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국내 사진∙영상 분야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시작 이래 지난 11년간 총 4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역대 수상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니콘의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에서 소비자 대상의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8(Nikon Digital Live 2018)’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지난 2007년부터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단독으로 주최하고 있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로, 주요 제품의 정식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Z 시리즈를 가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ro.sony)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IBC 2018(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8)에 참가하여 4K HDR 관련 신제품과 최신 IP 라이브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IBC는 1967년 처음 시작된 방송 통신 기자재 전시회로, 전 세계 170여 개 이상 국가에서 1,6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방송기술과 관련 제품을 시연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소니는 이번 IBC 2018에서 새로운 4K/HD
작년 소니는 a9을 출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a9의 성능에 감탄했고 소니의 기술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제는 미러리스 카메라는 단순히 휴대성을 앞세운 일상 촬영에서 DSLR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전문가급 영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게 됐다. a9은 다방면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이지만 블랙아웃없는 초당 20연사와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해야 하는 스포츠 촬영에서 그 진가를 보인다. 하지만 스포츠 촬영은 70-200mm의 일반 망원 영역대로 커버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화면에 가
1948년부터 삼각대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오고 있는 브랜드, 슬릭이 새로운 삼각대를 선보였다. SPRINT PRO III와 SPRINT MINI III로, 두 삼각대는 그동안 슬릭이 실사용자에게 호평받아온 높은 완성도, 휴대성, 합리적인 가격 요소를 고루 갖췄다. 여기에 신속성과 편리함까지. 기동성 좋고, 안정성 높은 슬릭 삼각대 2종을 살펴봤다. PRO 버전의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하는 MINI슬릭 SPRINT 시리즈는 PRO와 MINI 버전으로 구분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 중 MINI는 PRO와 내부 성능이 동일한, 소형 크기의
식물도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렸을 때 보던 자연과학책과는 다른 것일까? 과학도감, 역사도감 등 학창시절 많이 접하기는 했지만 사실 그를 만나기 전까지 ‘도감’이라는 단어는 필자에게는 생소한 것이었다. 도감이란 그림이나 사진을 실물 대신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으로 즉 정보를 담고 있는 그림과 사진들을 모아놓은 집합서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만난 주광영 박사는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온실식물부에서 온실 내 식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온실식물부는 온실에 위치한 열대식물, 대형수목, 지중해식물, 온대식물, 난초과식물, 사막식물
최근 영상 촬영에서 사용자들은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혹은 시네마 카메라 등 촬영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선택한다. 하지만 영상 촬영은 스틸 사진과는 달리 단순히 카메라와 렌즈만 갖고 촬영을 하기에는 좋은 영상을 만들기 힘들다. 조명, 모니터, 마이크 등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야 한다. 이런 액세서리를 효율적으로 카메라에 연결해주면서 동시에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솔루션이 케이지다. 폴란드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8Sinn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에 대응하는 케이지를 출시했
맨프로토 비프리 어드밴스드는 견고함과 신뢰성 그리고 휴대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진 애호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맨프로토에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전용 삼각대를 출시했다. 소니 a9과 a7 시리즈의 전용 플레이트를 장착한 맨프로토 비프리 어드밴스드 for Sony alpha를 만나보자. 글·사진 이상민 기자 소니 전용 플레이트를 장착한 볼 헤드소니용 비프리 어드밴스드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 시리즈와 a9을 위한 전용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플레이트의 전면 돌출부는 소니 카메라와 완벽하게 밀착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4K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용 플래그십 캠코더 ‘XF705’를 비롯해 초망원 및 고배율 줌을 제공하는 4K 방송 카메라 전용 BCTV 줌 렌즈 2종, 뛰어난 색 수차 및 난반사 억제 성능을 갖춘 4K 화질 대응의 25배율 광학 포터블 줌 렌즈 등 총 4종의 새로운 4K UHD 영상 장비를 선보인다.캐논은 1998년 독자 규격의 XL마운트를 채용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캠코더인 XL-1 출시 이래 2005년 HD캠코더 XL H-1, 2010년 XF 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XF 305까지 고품질의 영상 기술을 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자사가 후원하는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12회 다음주니어 이미지 톡&톡 사진전’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박건희문화재단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음주니어 사진 페스티벌은 사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지원하는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고등학생 대상의 사진 공모를 통해 다음주니어 100인을 선정한 후 사진 강의와 작품 리뷰, 야외 촬영, 포토 테라피, 톡&톡 포토 파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Day(데이) 캠프
삼각대가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번거로워서 여행지에 카메라만 달랑 들고 가는 일은 이제 옛날 말이 됐다. 휴대성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은 트래블러 삼각대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 이 트래블러 삼각대는 여행과 사진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루이도 새로운 트래블러 삼각대인 T-S 시리즈를 공개했다. 여행을 떠날 때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백팩과 여행 가방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사진가들에게 필요한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길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카본파이버 재질로 그
간혹 뉴스와 스포츠 중계방송에서 CG 영상을 접할 수 있다. 1초~3초 사이로 방영되는 짧은 CG 영상이지만 제작하는데 수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다면 생중계에서 사용되는 CG는 어떻게 제작되는 걸까? 그것은 바로 문자 발생기를 통해 준비해둔 그래픽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내보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문자 발생기는 화려한 효과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을 도와 사용자의 제작 편의성, 그래픽 운용을 돕는다. 그중 비주얼리서치 Tornado2 R7은 문자 그래픽 외에도 이미지, 동영상, 모션 등 방송에 필요한 모든